이밖에도 이노시스(옛 유앤아이),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옛 샘코). 셀리버리 등이 감사의견 거절 등을 이유로 상폐 위기에 놓였다.
◇부실기업 걸러내는 제도장치 마련해야=동일 업종 내 비슷한 업체가 있어 기업가치를 평가하기 쉬운 일반 상장과 달리 특례상장일수록 비교 대상이 없어 공모가나 적정가치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있다. 금융투자업계...
디엑스앤브이엑스, 샘코 등도 내부 문제와 감사의견 거절 등의 사유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이들 기업이 유의미한 실적을 내지 못하면서 투자 매력을 떨어트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는 지난 7월 보고서를 내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기술특례상장 기업은 65개사로, 바이오 기업이 80%(52개사)를 차지한다”며 “상장한 지 수년이 지난...
샘코는 24일 산업은행으로부터 대출한 29억 원과 이자 7700만 원에 대해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 부족으로 인한 일시적 상환능력 약화에 따른 연체 발생”이라며 “전환사채 납입완료분으로 연체금액 상환과 향후 투자 유치 및 대출기관과 만기연장, 상환일정에 대해 협의해 연체 사실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치엔티(20.9점), 한국코퍼레이션(8.5점), 아래스(9.5점), 아리온(39.6점), 샘코(5점) 등에 대해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접수하고 개선기간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한 IR업계 관계자는 “기업규모가 작은 곳일수록 IR전문 인력이 부족하다. 거래소에서 IR담당자 교체를 요청하더라도 채용이 어렵거나 IR업무만 담당하기 어려운...
반기보고서 미제출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도 있다. 한국코퍼레이션, 샘코, 포티스 등은 상장폐지 안내를 받았다. 이들 종목은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정지됐다.
2년간 3회 반기보고서를 법정제출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또 반기보고서 미제출 상태 유지한 후 다음 회차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도 상장 폐지될 수 있다.
캔서롭과 샘코 등은 현재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매년 영업손실을 내면서도 막대한 스톡옵션을 받았다가 임상 실패 발표 직전 보유 주식을 파는 부정 거래에 가까운 행위도 잦다. 금융감독원이 2015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코스닥 특례 상장사(58곳)의 스톡옵션 부여·행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 스톡옵션을 행사한 51곳 중 영업이익을 낸 곳은...
이밖에 최대주주가 1번 바뀐 109개사 중에서는 EMW, 경남제약헬스케어, 뉴프라이드, 디오스텍, 라이트론, 바른전자, 샘코, 에스아이리소스, 에스제이케이, 에이치엔티, 에이프런티어, 엑스큐어, 엠젠플러스, 이노와이즈, 이에스에이, 이엠앤아이, 이큐셀, 지와이커머스, 현진소재 등 19개사가 거래정지를 겪고 있다.
이들 기업 중에는 경영악화, 성장 정체에 직면한...
△이노와이즈, 200억 규모 CB 납입 불가 통보받아
△녹원씨엔아이, 개선기간 종료… 상장폐지 여부 곧 결정
△스타모빌리티, 회생절차 개시신청
△한국코퍼레이션, 주총소집 허가의 소 제기
△슈피겐코리아, 슈피겐뷰티에 288억 대여 결정
△신한, 상장폐지 결정 무효확인의 소 제기
△샘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리더스기술투자, 24일 정기주총 열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샘코에 대해 지난 1월 29일 공시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 결정을 철회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은 최근 1년간 부과벌점이 15점 이상일 경우에 지정되는데, 이 기간 이 회사의 부과벌점은 10.5점이다. 해당 안건으로 4.5점 이상 벌점을 받을 경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다....
△명성티엔에스, 이차전지용 코팅 분리막 제조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인터파크, 종속회사 인터파크송인서적 회생절차 개시신청
△이더블유케이, T410080365 프로젝트 관련 구매의향서 접수
△CJ CGV, 베트남 법인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샘코, 12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삼성물산, 삼성전자와 7700억 규모 공사 수주
△거래소 “마이크로프랜드...
취득
△샘코,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피소
△경남바이오파마, 최대주주 라이브파이낸셜로 변경
△제주항공, 단기차입금 500억 증가 결정
△녹원씨엔아이, 21억 규모 11회차 CB 만기 전 취득
△경남제약, 145억 규모 5회차 CB 발행 결정
△텔콘RF제약, 180억 규모 14회차 CB 발행 결정
△흥하해운, 공개 매각 예비입찰 이달 중 진행
△백금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