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조6000억…전년比 931.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 결정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3329억…전년比 11%↓
△핸즈코퍼레이션, 현대차와 2400억 규모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씨씨에스, 5억5000만 원 규모 횡령·배임혐의 발생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이 등 3인이 보통주 33.98%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비전,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의 지분관리 및 신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7년 8월에 설립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분할 소식에 약세다.
5일 오후 2시 11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6.57%(1만5500원) 내린 2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자회사였던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는 신설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적분할을 통해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 지주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설법인은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100% 자회사로 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신설법인의 분할 비율은 9대 1이다. 이날 이사회 결의 후 임시 주주총회와 분할 신주 배정을 거쳐 9월 기업 분할을 완료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항공기 가스터빈 엔진 및 구성품, 자주포, 장갑차,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다.
분할신설회사는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장비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한화는 3일 모멘텀 사업 물적분할, 해상풍력 및 플랜트사업 한화오션으로 양도, 태양광장비제조전문 한화솔루션으로 양도하는 사업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로써 한화는 △에너지(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등) △우주·항공·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기타 신규(이차전지·반도체 장비, 전력 반도체, 로봇 ,신재생 소재 등)...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방사선 영상 판독에 주로 활용되는 3MP 제품, 화면 분할 기능을 갖춰 여러 사진을 동시에 진단 가능한 8·12MP 제품 등 진단용 모니터 주요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 진단용(5종), 수술용(5종), 임상용(3종) 모니터 등 LG전자가 현재 운영 중인 전체 의료용 모니터는 총 13종에 이른다.
LG전자는 의료용 모니터 라인업을 앞세워 대형...
그간 서울신보는 신용보증 대출의 분할 상환 중 갑작스러운 경영 악화 등으로 상환이 어려워진 자영업자를 위해 기존 대출을 대환하기 위한 목적의 보증서를 발급해왔으나, 이 경우에도 은행 내규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야 해 추가적인 금전적 부담을 져왔다.
하지만 이번 협약으로 신용보증 대출의 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 최대...
△한화, 이차전지 부문 한화모멘텀 물적분할
△한화, 태양광 사업 부문, 플랜트 및 풍력 사업 부문 각각 한화솔루션, 한화오션에 양도
△삼성엔지니어링·현대건설, 사우디 가스플랜트 공사(9조6000억 원 규모) 수주
△위메이드, 장현국 전 대표 특별관계자 명단에 신규 포함
△현대지에프홀딩스, 자회사 현대홈쇼핑 주식 300만 주 공개매수
△저스템...
해상풍력ㆍ플랜트 사업, 한화오션으로한화솔루션 태양광 장비 사업 내재화모멘텀부문 물적분할로 ‘한화모멘텀’ 신설
한화그룹이 사업군별 선택과 집중을 위해 일부 사업부에 대한 계열사 간 스몰딜을 추진한다. 한화의 일부 사업을 한화오션과 한화솔루션에 양도하고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하는게 주요 골자다.
한화그룹 지주사인 한화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일부...
한화 주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에 이어 한화 물적분할 소식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2시 32분 기준 한화는 전일보다 7.12%(1900원) 오른 2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34분 기준 한화는 3만1950원까지 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화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차전지와 기계 부문을 물적분할해 '한화모멘텀'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분할 후...
한화그룹은 3일 이차전지 관련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공시했다.
한화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한화모멘텀을 물적분할해 자회사로 만든다고 결정했다. 한화모멘텀은 이차전지 및 산업용 기계 등 관련 사업 등, 태양광 사업부문을 제외한 모멘텀 부문을 맡게 된다.
물적분할은 회사가 특정사업부를 신설회사로 만들고 이에 대한 지분을 100% 소유해 지배권을...
금감원은 주담대의 질적구조개선을 위해 2014년부터 고정금리·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비중을 확대하도록 연도별 고정금리·비거치식·분할상환 목표비율을 제시하고 있다.
행정지도 실시 이후 금융권 주담대 고정금리(2014년 23.6%→2023년 51.8%) 및 비거치식 분할상환 비율(26.5%→59.4%)은 크게 개선됐다. 다만, 정책모기지를 제외하면 은행자체 고정금리 비중은...
SK이터닉스가 인적분할 소식이 알려진 후 4거래일 연속 강세다.
3일 오전 9시 35분 기준 SK이터닉스는 전일보다 6.93%(1500원) 오른 2만31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SK이터닉스 주가는 2만66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K디앤디는 지난달 4일 이사회를 열고 SK이터닉스의 인적분할을 마쳤다. 존속회사는 SK디앤디다. SK디앤디는 부동산 사업을...
롯데알미늄은 기존 사업을 물적 분할해 배터리 소재 기업 ‘롯데인프라셀’과 패키징 특화 기업 ‘롯데패키징솔루션즈’를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존속회사의 최연수 대표가 신설법인 두 곳의 대표이사도 겸직한다.
롯데알미늄의 양극박 및 일반박 사업을 영위하던 BM(Battery Materialㆍ배터리소재)사업본부는 ‘롯데인프라셀’이라는 신설법인으로, 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자사 인적분할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인적분할은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결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와 한화비전 등 비주력 사업 부문을 신설 지주회사 아래로 재편하는 안이 요지다. 항공과 방산, 우주 등 주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인적분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적극적인 지배구조 재편 작업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 전략에 대한 기대가 나왔다.
3일 신한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인적분할에 대해 "한화 그룹의 지배구조 재편, 다각적인 사업 확장 노력이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확장을 꾀하려는 그룹의 의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