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적 부담은 당연하다. 어떤 체제를 해야 하는가는 국민적 결단이 필요하다”
‘대학등록금 부담완화 실현을 위해선 결국 국민적 부담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의 거리낌 없는 대답이다. “(미래세대인)아들이 엄청난 부채를 지고 사회에 출발하면 다음 세대에도 계속해서 부채사회가 된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황 원내대
북한의 연평도 도발 여파로 경기북부와 인천 일대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매수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직격탄을 맞은 모습이다. 특히 북한이 경기 내륙을 추가 공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시장은 더욱 경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연평도발에 이어 추가공격 가능성 등으로 남북경색이 길어진다면 경기 남-북부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오는 15일 전국민이 참여하는 특별 민방위 훈련이 열린다.
소방방재청은 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연평도발 상황과 같은 포격으로부터 대피하는 민방위 훈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에는 각 지역에서 임시 반상회를 열어 각 지역에서 지정된 비상대피시설을 안내할 예정이다.
훈련 당일, 전국민은 직장과 학교, 마을 단위로 민방위대의 인솔
연평도 포격 당시 한국군의 대응사격을 당한 북한 군사시설 주변의 위성 사진이 2일(현지시간) 공개돼 파문이 예상된다.
미국의 사설 군사정보기관인 스트래티직 포어캐스팅은 디지털 글로브사가 포격 3일 후인 11월 26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2일 공개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진에서는 한국이 대응사격한 포탄이 떨어진 흔적은 14곳에서 확인됐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후 연평도의 고립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고 인근의 백령도까지 불똥이 튀어 주민들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다.
한미연합훈련이 1일로 끝나지만 군이 오는 6일부터 대규모 사격훈련을 예고하고 있어 남북간의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남과 북의 대치 국면이 계속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지 9일째인 1일 연평도는 점점 더 외롭고
북한이 연평도 공격 사흘만인 26일 우리 해병대 포병부대를 정밀 조준해 포격했음을 처음 시인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대남기구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은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영해에 직접 불질을 한 괴뢰군 포대를 정확히 명중 타격해 응당한 징벌을 가했다”면서 "대결에는 대결로, 전쟁에는 전쟁으로 맞받는 것이 우리의 기질이며, 우리
정부는 북한의 포격을 받아 주택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에게 복구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양호 행정안전부 2차관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연평도가 북한의 공격을 받은 준전시 상황인 만큼 ‘민방위기본법’에 의해 주민들의 주택 신축 및 개축 비용과 부상당한 주민의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사망자들에게는 ‘호프만 방식’을 적용, 위로금을 지급할 방침”이
휴가를 간 해병대 장병 전원이 부대 복귀했다.
지난 23일 오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발생한 시간에 해병대는 곧바로 전투태세에 돌입하기 위해 휴가자 복귀명령을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해병대에 따르면 전국에 산재해 있었던 해병대 휴가자 1500여명은 24일 오후 7시까지 모두 부대로 복귀해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특히 백령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고(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이들의 빈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의 안내를 받아 전사자들의 영정 앞에 헌화.분향한 뒤 화랑무공훈장을 직접 추서했다.
이어 수행한 백용호 정책실장, 이희원 안
월터 샤프 주한 미군사령관은 26일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샤프 사령관은 이날 낮 12시께 블랙호크 헬기를 타고 연평도 해병대 연병장에 도착해 북한군의 포격을 당한 민간인 피해 지역을 시찰한 뒤 이같이 말했다.
샤프 사령관은 “유엔사 사령관으로서 포격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연평도에 왔다”면서 “해병대의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오늘 오전 연평도를 방문해 피해 지역을 시찰하며“북한의 공격이 확실하고 이는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말했다.
샤프 사령관과 한미 군당국은 이틀 뒤 한미연합훈련 실시를 앞두고 북한의 이번 도발이 무력시위의 성격도 있는 만큼 당초 계획보다 훈련 규모와 강도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자의 분향소가 설치된 지 이틀이 지난 26일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날 오전에는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원희룡 사무총장 등 당 관계자 10여 명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 대표는 “고인을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고인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오전 10시 반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故서정우 하사와 문광욱(20) 일병의 합동분양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방문, 조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또 이 병원에 입원한 부상 사병들의 부상 정도를 살피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 대통령
MBC 휴먼다큐 ‘그날’이 오는 27일 ‘연평도의 그날’ 편을 방송한다.
MBC 휴먼다큐 ‘그날’은 사건사고의 순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내는 다큐멘터리로, 포격이 있던 날 연평도에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제작진은 연평도에 가족을 둔 사람들을 인천 연안부두에서 만났다. 남편이 연평도 안의 군부대 공사장에 인부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군의 미숙한 대응 등의 책임을 물어 김태영 국방장관이 경질된 가운데 여야는 26일 정부의 '北 도발 사후처리' 방식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여야는 북한의 도발 원인을 놓고 전날 한나라당의 경우 '전 정부의 햇볕정책 실패'로, 민주당은 '현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으로 책임을 떠넘겼다.
또 한나라당은 현재의
인천지역 시민ㆍ사회ㆍ경제ㆍ종교 단체가 연평도 주민 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 새마을회, 인천상공회의소, 실업극복국민운동인천본부, 인천시 여성단체협회 등 25개 단체 대표는 최근 중구 신흥동 새얼문화재단에서 만나 북한의 포격으로 막대한 인명ㆍ재산피해를 당한 연평도 주민 지원활동을 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30일 오전
두 전사자 영결식 준비가 본격 시작됐다.
북한의 연평도 폭격으로 전사한 서정우(22) 하사와 문광욱(20) 일병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26일 염습 및 입관이 이뤄진다.
군에 따르면 두 전사자 유족들은 이날 오전부터 입관식을 위한 염습 등 사전 장례절차에 들어가 오후 3~4시께 입관식을 할 예정이다.
염습 및 입관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폐허가 된 섬을 떠나 인천으로 피신한 주민들은 지난 23일부터 연안부두 주변 모텔과 대형 찜질방 등지에서 견디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피난 주민들은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하다”면서 이주 대책 마련과 당장의 숙식 제공 문제 해결 등을 인천시와 옹진군에 요구했다.
주민들은 숙식 해결과 자녀 교육, 팽개치고 나온 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