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오늘 오전 연평도를 방문해 피해 지역을 시찰하며“북한의 공격이 확실하고 이는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말했다.
샤프 사령관과 한미 군당국은 이틀 뒤 한미연합훈련 실시를 앞두고 북한의 이번 도발이 무력시위의 성격도 있는 만큼 당초 계획보다 훈련 규모와 강도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0-11-26 14:10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오늘 오전 연평도를 방문해 피해 지역을 시찰하며“북한의 공격이 확실하고 이는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말했다.
샤프 사령관과 한미 군당국은 이틀 뒤 한미연합훈련 실시를 앞두고 북한의 이번 도발이 무력시위의 성격도 있는 만큼 당초 계획보다 훈련 규모와 강도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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