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높은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애경그룹을 제치고 승기를 잡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전날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서 2조5000억 원에 가까운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인 애경-스
우리금융 민영화의 첫번째 매각 대상인 우리F&I와 우리파이낸셜 본입찰에 KB금융과 대신증권이 참여했다. 우리파이낸셜의 경우 가장 강력한 인수 후보자로 꼽혔던 메리츠금융은 LIG손해보험이라는 돌발 변수로 인수를 포기했다. 시중에 M&A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예비입찰 당시 보다 열기가 식어 우리금융 민영화 성공 여부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3일 금융권
한국정책금융공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합병(M&A)을 위한 본입찰서 접수 결과, 현대중공업 1개사만 본입찰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KAI M&A가 유효경쟁 불성립으로 유찰 처리됐고, 향후 진행일정은 주주협의회에서 논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정책금융공사측은 밝혔다.
토마토저축은행 인수전이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예금보험공사에 토마토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본입찰서를 제출했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토마토저축은행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했고 오전 중에 낸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화력을 집중하려고 예비 입찰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9월 영업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본입찰에 참여키로 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이날 오전 예금보험공사에 토마토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본입찰서를 제출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토마토저축은행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했고 오전 중에 내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토마토저축은행 인수전에는 신한지주 외에 우리금융지
한국공항공사는 청주국제공항 민영화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공항운영권 예비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2개 업체가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기업이 관리해 온 지방 공항의 운영권을 민간에 매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항공사는 청주공항에 매년 수십억원의 고질적인 적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09년 3월 터미널과 계류장,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