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12시부터 보신각 타종행사태극기 게양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순국선열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는 보훈 위문금도 지급된다.
1일 서울시는 ‘그날의 간절한 마음, 오늘 여기에 꽃피우다’ 주제로 보신각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서울윈타 2023는 DDP~보신각~세종대로~광화문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청계천~서울광장, 총 7곳에서 펼쳐지는 10개 축제·행사를 하나로 이은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다. 지난해에는 ‘세상에 없던 빛, 서울을 물들인다’는 슬로건으로 도심 겨울밤을 화려한 빛으로 물들였다.
무엇보다 광화문, DDP, 송현동 등을 장식한 빛·미디어아트 작품이 서울윈타 2023의 성공을...
글로벌 인플루언서 6인은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도 참여했다. 필리핀 가수 겸 배우 크리스텔 풀가(총 구독자 1887만 명), 한국계 카자흐스탄인 키카 킴(구독자 5100만 명), 우즈베키스탄 태생 귀화 한국인 엘리나 카리모바(구독자 1700만 명), 인도를 대표하는 차세대 배우 겸 TV스타 아누쉬카 센(총 구독자 5000만 명), 세계 유명 뷰티제품 리뷰어 카산드라 뱅슨(총...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대표들이 타종을 하고 있다. 타종에는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를 구한 '18살 의인' 윤도일씨, 매장 밖 쓰러진 홀몸노인 생명 구한 안경사 김민영씨, 골목에서 경련하며 쓰러진 환자에게...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70년째 이어져 온 대표적 새해맞이 행사다.
계묘년(癸卯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보신각 일대에는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는...
서울시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보신각∼세종대로에서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신각에서 세종대로까지 약 400m 거리에서 △사전 공연 △거리 공연(퍼레이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우선 사전 공연은 보신각 앞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퓨전 국악그룹 ‘S.O.S(Season of...
20일 서울시와 자치구는 다가오는 성탄절 연휴, 제야의 종 타종행사, 해맞이 행사 등으로 연말연시 명동, 보신각,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광화문광장 및 해맞이 명소 등 많은 인파가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주최자가 없거나 불분명한 다중인파 밀집 행사에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다가오는 성탄절 연휴의...
31일 보신각에서 33회 타종 새해맞이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 공모 추천받아
올해의 마지막 날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을 울릴 인사에 서현역 사건 의인 윤도일 씨 등 18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전 세계인과 함께 송구영신의 의미는 물론 연말연시의 희망찬 분위기를 살리겠다는 방침이다.
20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올해 카운트다운 세종대로 '자정의 태양' 만나보세요"
올해의 마지막 날인 이달 31일 보신각~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33번의 ‘제야의 종’이 울리기 시작하면 세종대로 한가운데서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가슴 벅찬 장면이 연출되고, 서울이 전하는 새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전 세계로...
또한 한 해의 마지막 날을 기념해 보신각에서 진행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시는 타종행사가 시민들과 더불어 관광객 모두 함께 즐기는 ‘글로벌 이벤트’가 되도록 삼원 생중계(보신각‧광화문광장‧DDP)도 진행한다.
올해는 공개 추천으로 선정된 시민 대표,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 18명이 함께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을...
또한 한 해의 마지막 날을 기념해 보신각에서 진행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시는 타종행사가 시민들과 더불어 관광객 모두 함께 즐기는 ‘글로벌 이벤트’가 되도록 삼원 생중계(보신각‧광화문광장‧DDP)도 진행한다.
올해는 공개 추천으로 선정된 시민 대표,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 18명이 함께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서울시가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광복절 타종행사는 ‘1945 그날의 함성, 오늘, 그들 여기에…’를 주제로, 타종행사와 함께 미래세대가 그리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타종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 12명이 참여한다. 타종인사들은 4명씩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보신각 및 세종대로 일대에서 수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돼 있다.
이날 정오 보신각 일대에서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제104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가 열렸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타종인사로 참석했다. 타종인사들은 4명씩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총 33번 종을 쳤다....
또한, 보신각에는 현장을 찾는 시민들이 직접 ‘기미독립선언서’의 일부를 적어볼 수 있는 ‘서예체험 행사’를 마련해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3.1운동의 중심지였던 보신각에서 구국의 정신을 되새기는 3.1절 타종행사를 대면으로 재개하게 되어 뜻깊다”며 “3.1절 타종행사를...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개 조를 구성해 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올해 타종식에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개최된다. 행사는 보신각,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삼원 생중계된다.
27일 서울시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세 곳에서 생중계함으로써 관람 인파를 분산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보신각 타종식에 참여하는 시민대표 10명에는 올해 우리 사회에서 화제가 된 인물들이...
31일 오후 9시부터 보신각 일대 전면통제대중교통 다음달 1일 오전 2시까지 연장합동상황실·한파쉼터·안전요원 등 운영
올해 마지막 날 3년 만에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보신각 일대에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종로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관리대책을 수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