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기재부·국토부 이삿짐 나른다

입력 2012-10-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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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조달청 입찰을 통해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의 세종시 이전 물류업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삿짐 운송은 이달 말부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물량은 5톤 트럭 기준 약 1500여 대로 예상된다.

앞서 CJ대한통운은 문화체육관광부 이전을 비롯해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학교, 박물관 등의 이전을 진행한 바 있다.

또 단일대학 기준 최대 규모였던 인천대학교 이전시 교육 기자재, 실험장비 등 5톤 트럭 2000여 대 분의 취급 주의를 요하는 화물을 성공리에 운송, 서울 단국대학교를 비롯해 서울대 공과대학과 명지전문대 이전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해외 에어쇼에 참가한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항공기와 6000톤급 화물선 육상운송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유물, 보신각종 등 여러 특수 대형 화물 운송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다수의 대단위 이전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노하우와 전문인력, 장비 등을 총 동원해 이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2014년까지 계속되는 세종시 공공기관 이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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