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내년 신작 라인업이 부실하고, 이미 '아이온2'에 대한 기대감이 충분히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20만2000원이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 이후 아이온2 기대감으로 단기 주가가 상승했으나 밸류에이션상 상승 여력은 제한적"
유진투자증권은 2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내년도 매출 목표치(가이던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이온2’를 비롯한 신작들이 성과를 내야 한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28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연초 제시한 내년도 매출 가이던스는 2조~2조4억 원으로 기존 레거시 지적재산(IP 기반 매출 1조40
넥슨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디센던트 페스트 2025’를 개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 PD, 주민석 디렉터는 디센던트 페스트 2025에서 내달 7일 진행 예정인 ‘돌파(Breakthrough)’ 업데이트를 비롯해 향후 추가될 콘텐츠까지 상세히 공개했다.
이범준 총괄 P
딥인더게임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에게 모든 게임 및 관련 업계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기대작부터 마니아층을 열광하게 하는 작품까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들로 채워집니다.
구독제 서비스, 이젠 실생활에서 하나도 쓰지 않고 살아가기는 쉽지 않은 시대가 됐습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부터 배달 앱, 음악 앱,
유안타증권은 2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현재 주가 저평가 상황은 신작에 대한 낮은 기대에 따른 것이지만, 과거 대비 신작 출시 속도와 분량이 증가한 점과 다양한 지적재산권(IP), 장르, 플랫폼 게임 출시는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18.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오버워치2가 열두 번째 시즌인 '12시즌: 새로운 출발'을 선보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새로운 지원 영웅 '주노'를 비롯해 두 가지 신규 전장,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 모드인 격돌을 이번 시즌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12시즌 시작과 함께 멀고 먼 우주, 화성에서 온 신규 지원 영웅 주노가 합류했다. 주노의 다재다능한 메디블라스터와 펄사
'디아블로 4'의 차기 시즌인 '지옥불 군세의 시즌'이 7일부터 시작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일 "새로운 도전 요소를 제시할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최근 진행된 공개 테스트 서버 (PTR) 에서 나온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여러 변경 사항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지옥불 군세'는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가 글로벌 첫 공개 테스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쓰론 앤 리버티는 오픈베타테스트(OBT)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6만 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약 3만 명 대 이용자 수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TL은 아마존게임즈의 서비스 지역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18일(현지 기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글로벌 OBT(Open Beta Test)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팀(Steam)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TL은 OBT 첫 날 6만 1154명의 최고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첫 공개 테스트임에도
슈팅과 액션 RPG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BM 전략은 ‘배틀 패스’·‘확률형 아이템’“한국·일본 등 아시아와 북미 지역 공략할 것”
NHN의 하반기 기대작 ‘다키스트 데이즈’가 출격 채비를 마쳤다. 슈팅과 액션 롤플레잉(RPG)을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 게임이 한국 게이머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NHN은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 플레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직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3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전날 출시 1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15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20만 명을 넘어섰다. 최고 기록으로는 22만9000명의 동접자 수를 기록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라이엇 게임즈는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의 에피소드 9 '컬리전'과 관련된 첫 번째 업데이트를 27일 공개했다.
업데이트에는 신규 스킨 라인업 '에보리 꿈날개'와 배틀패스가 포함된다. '에보리 꿈날개'는 마법의 힘을 지닌 동물을 테마로 한 신규 스킨 시리즈다. 에보리(나비), 루나리(고양이), 솔라리(쥐), 테라리(토끼), 아마리(
엔씨소프트는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스팀,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1인칭 슈팅(FPS)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가 요원 브림스톤의 스킬을 상향 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략가 포지션의 미국 요원 브림스톤은 맵을 넓게 활용하는 능력을 지녔다. 공중 연막탄, 폭격을 요청해 먼 거리에 떨어진 적을 타격하고 방해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을 불태워 적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브림스톤은 전술 지도를 장착해 연막
“여러 기대작 출시로 상반기 안에 흑자전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넷마블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쇼케이스에서 신작 ‘나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설명하며 흑자 전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5월 초 전세계 출시를 앞둔 나혼렙: 어라이즈를 포함해 현재 준비 중인 신작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
출시 20분 만 동접자 5만7000명ㆍ30분 만 서버 꽉 차자동사냥ㆍ자동이동 폐지에 린저씨들 “불편” 말하기도엔씨 “넓은 맵 점차 익숙해지실 것…유저와 지속 소통”6분기 연속 영업익 감소 엔씨, TL 반영 내년 실적 주목
엔씨소프트(엔씨)가 11년 만에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신작 ‘쓰론앤리버티(TL)’를 전날 정식 출시한 이후 초반 흥행에
넥슨은 8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파이널스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자유로운 폭파 매커니즘을 통해 한계 없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0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누적 이용자 7
NH투자증권은 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TL’의 공식 서비스 시작 예정으로 오랜만에 출시되는 PC MMORPG 대작이고 낮아진 비즈니스 모델로 예상외로 유저가 많이 몰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31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사는 7일 공개 이후 10개 정도의 서버가 Full을 기록하면 충분
국내외 CBT 진행 후 ‘역동적 전투’ㆍ‘빠른 성장’에 초점자동 사냥 제외…전투 방식 확대ㆍ캐릭터 성장속도 향상“많이 모이는 PC MMORPG 목표” 플레이하는 만큼 성장
엔씨소프트(엔씨)가 다음주 출시 예정인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TL)’를 비공개시범테스트(CBT) 이후 받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전면
‘배틀크러쉬’, 엔씨가 처음 시도하는 난투형 대전 게임간단한 조작 최대 30인 모여 끝까지 생존하기 위해 경쟁아기자기한 ‘신화’ 모티프 캐릭터와 NC 나이노스 캐릭터수동적ㆍ적극적 플레이 간 밸런스 잡기가 관건 될 것으로
엔씨소프트가 이번 지스타 2023에 총 7개의 출품작을 들고 오며 8년 만에 화려한 복귀식을 치렀다. 특히 ‘리니지 라이크’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