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BTS 멤버 7명 전원과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패 수여자들은 멤버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논란은 기념 촬영 중 수여자들이 돌발적으로 포즈를 잡으며 불거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국거래소의 프로탁구팀 창단은 부산의 많은 탁구팬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인재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공헌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2024년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거래소 탁구단 초대감독으로 선임된 유남규...
멤버 7명과 유치위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위촉식에 참석했다”며 “10월 콘서트 개최와 11월 BIE(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의 홍보대사 역할 수행, 내년 3월 BIE 현장 실사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범정부적인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해왔고 (지난달) 나토(NATO...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벌금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8일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당선 무효가 된다.
검찰은 "박 시장이 2009년...
박형준 부산시장은 윤 대통령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와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으며, 박완수 경남지사는 지역 원전산업 지원과 항공우주청의 사천 설치 추진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지역 리더이자 국정 운영의...
박형준 교수는 “정부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시장에서 개인이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자율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혁우 교수는 “이제 새 정부는 규제개혁을 두고 나타나는 반(反) 논리와 격렬한 논쟁을 할 때”라며 “논쟁을 통해 현 상황을 타개하고 향후 학계와 전문가들도...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박형준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양준석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여해 우리나라 규제개혁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대종 교수는 “현재 국회가 만드는 법의 95%는 규제법이며 한국의 글로벌 시가총액 비중은 1.62%로 미국(59.75%), 일본(5.84%), 중국(4.05%)보다 매우 저조하다”며 “미국, 중국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5일 하이브 박 대표에게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가치와 의미를 설명하고 BTS의 홍보대사 참여를 공식 요청했다. 부산시는 앞서 한 차례 더 BTS의 참여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논의해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멤버 중 지민, 정국의 고향이 부산이어서 이를 부각시키는...
지난해 4월 보궐선거 당선에 이어 이번에 다시 2선 시장에 도전하는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개표에서 60%를 훌쩍 넘는 특표율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2018년엔 부산에서 단 한번도 광역단체장 당선인을 배출하지 못했던 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당선되면서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을 누른 바 있다.
이외에도 국민의힘은 통상 보수 텃밭이었지만 직전 선거에서...
그간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시는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기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다루는 가상자산뿐 아니라 STO, 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 토큰) 등의 상품을 다루는 게 골자다.
지난 3월 부산시의회는 '부산광역시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지원 조례'를 가결,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밑바탕을 그렸다. 디지털자산...
그 밖에 오세훈(서울시장), 김은혜(경기지사), 홍준표(대구시장), 박형준(부산시장), 유정복(인천시장) 등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참석해 승리 각오를 다졌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여당으로서 치르는 첫 선거"라며 "감히 이 선거를 대선의 연장전이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뤘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