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 1년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것은 모두 구민과 공무원 모두가 온 힘을 다해 일심동체로 활약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구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벤처·창업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관악구가 최근 기업인들 사이에서 창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관악S밸리 2.0‘을 구심점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위한 정책을 펼쳐 구를 벤처·창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로구는 2026년까지 일자리 5만7400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내놨다. 특히 구는...
간담회에 앞서 이 대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정태호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신림시장 주변 반지하 주거시설과 상가 등을 약 20분가량 돌며 침수를 막기 위해 설치된 차수판(범람 차단 장비) 등을 직접 살폈다.
박 구청장은 “(차수판 설치 목표)4800여 개 중 4000개가 설치됐다”며 “1년 동안이나 공을 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 대표는 “나머지 차수판...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미성동, 조원동, 신사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빗물받이 청소를 진행하고, 침수취약지역과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
구는 저지대와 침수취약지역에 하수시설 유지관리원, 빗물받이 전담관리자를 운영해 연중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여름 장마철에는 빗물받이 쓰레기 수시 퇴적지역에 대한 순찰, 점검, 불법 덮개 제거...
아울러 구는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와 ‘부동산 분쟁 조정 상담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전세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전세피해지원센터로 피해자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 5월까지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448대를 보급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재활용 선별률을 높이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께서는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용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관악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버스정류장 53개소에서는 스마트 냉풍기를, 관악산과 낙성대공원에서는 안개형 분사기를 작동시키고, 다음 달에는 공원 내 이동형 그늘막도 25개 추가로 설치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폭염 취약시설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사람 중 도시락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300여 가구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도시락 배달을 실시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청년 소상공인 도시락 지원사업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 후에도 사회보장급여 재점검과 가구 실태에 맞는 민간 복지 서비스 연계, 가구 위기도에 따른 맞춤형 돌봄 지원 등 복지 서비스에 누락이 생기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으로 약자와 동행하는 관악구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관악가족행복센터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가족행복센터를 구심점으로 ‘가족’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 누구나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폭언 및 폭행 등 위법행위는 민원 담당 직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민원처리를 지연시키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이번 모의훈련으로 돌발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단 한 명의 아동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며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아동권리 보장, 아동 안전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미래의 밝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림동 별빛 거리 축제’는 이달 26~2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사전 준비 등을 위해 축제 당일 정오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림동 별빛 거리 축제’에 많이 참여하셔서 우리동네 골목상권에서 좋은 추억도 남기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웃공동체’ 사업, 지역 이미지 회복과 관악산 자락의 역사·생활·문화 중심지 이미지 구축을 위한 ‘난곡 기(氣) 살리기 사업’ 등도 시행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이 난곡지역뿐만 아니라 관악구의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고 싶은 명품도시 관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구는 박준희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두고,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특히 침수우려가구에 침수방지시설 및 개폐형 방범창 설치를 지원하고, 공무원과 이웃 주민이 함께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구성해 침수 예·경보 발령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만 80세 이상의 독거...
최종 교육생 선발 후 교육 이수자에 한해 1년간 취업을 연계하고 관리해 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창출 등 다양한 직업교육 및 일자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달 1일 동행 파트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해 수해 현장에서 내 일처럼 도움을 주신 구민분들을 보며 구조의 손길을 보내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라며 “이웃을 위한 동행파트너분들의 선한 참여에 감사드리며, 재해약자뿐만 아니라 구민 모두가 안전한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사시장에서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매립식 소방함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시연회를 진행했다.
시연회에 참석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화재는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매립식 소방함을 활용해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포럼으로 학생들이 디지털 전환시대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교육 주체들이 교육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소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해 ‘으뜸 교육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