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으로 조직과 감독체계를 개편한 지 1년을 맞았다. 금감원은 민원·분쟁을 감독·검사와 연결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금융상품 설계 단계부터 소비자보호를 적용하는 등 제도적 기반은 갖췄다는 평가를 내렸다. 제도 변화가 실제 금융 현장에서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안착하는 것이 향후 과제로 꼽혔다.
금감원은 17일 서울
금융감독원이 보험 소비자보호 업무를 사후 민원·분쟁 대응에서 보험금 지급 단계까지 넓혀 사전예방 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기존 소비자보호 부서장 중심의 간담회 참석 대상을 보험사 보상담당 부서장까지 확대했다.
14일 금감원은 '보험업계 소비자보호·보상부문 부서장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금감원 보험 관련 부서와 생·손보협회, 3
금융사고 때 임원 책임 판단·증빙관리 체계화임원 관리의무 점검·제재 대응 근거자료 마련CEO 관리의무 재점검·AI로 관리기록 점검
IBK기업은행이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임원별 관리의무 이행 여부를 판단하고 이를 입증할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최근 주요 은행에서 외부인 사기가 잇따르며 여신심사와 사후관리 체계가 도마 위에 오른
2분기 합산 민원 10.3%↑…보험금 비중 대다수분쟁조정도 지속 증가…상반기 2만8562건 접수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민원과 분쟁조정 건수가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갈등이 여전히 전체 민원의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작된 단순 민원의 손해보험협회 이관 정책 역시 당장 전반적인 감축 효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
여신 민원 85.7% 늘며 5대 은행 중 증가율 최고대외 민원도 22.7% 늘어⋯분쟁조정 신청 156건“고객 수 감안하면 평균 수준”⋯3분기 민원 주목
대출 조이기 여파로 KB국민은행의 올해 2분기 대출 관련 민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민원은 전분기보다 소폭 늘었으나 여신(대출) 민원이 폭증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상반기 기
금감원, 불완전판매 제재 산속 추진9월까지 제재심 부의 목표임차 점포 익스포저 3조 규모손실 최소화 '리스크' 점검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 폐지로 파산 기로에 선 가운데 금융당국이 전자단기사채 불완전판매 이슈 관련 제재와 분쟁조정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홈플러스 파산 위기가 금융권에 미칠 여파를 주시하며 금융권 손실 파장이 커지지 않도록 관
손보 분쟁조정 신청 1분기 65% 급증AI 가공 문서 진위 확인에 현장 과부하
AI 기술 고도화로 민원·분쟁 서류를 손쉽게 대량 작성할 수 있게 되면서 손해보험업계가 예상치 못한 부담에 직면했다. 민원·분쟁조정 신청이 급증한 가운데, 쏟아지는 서류를 검증해야 하는 보험사들의 대응 역량도 한계에 몰리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생
투자성향 진단·녹취 등 판매 절차 관리 강화고난도 금융투자상품 매달 정기 모니터링도“판매 일정 부분 줄겠지만, 시장 재편 흐름”
금융당국이 소비자보호를 감독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 은행권의 상품 판매 관행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상품 출시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소비자보호 기준이 전 과정에 반영되면서 내부통제와 판매 절차가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5대 은행 소비자보호 전담인력 5년 새 24.7% 증가사전 예방 인력 24.8% 늘 때 사후 대응 인력은 37.5%"예방 중심 전환" 강조…현장은 여전히 민원 대응 무게
국내 5대 시중은행의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인력이 최근 5년간 25% 가까이 늘어났으나 조직의 무게중심은 여전히 분쟁·민원 처리 등 '사후 대응'에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상품 다
고난도 금전신탁·투자일임계약에도 요약설명서 적용손실 가능성·주요 위험요인 설명서 첫 화면에 의무 기재
금융당국이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에 적용하던 소비자보호 장치를 고난도 금전신탁과 투자일임계약까지 확대한다. 금융상품 판매 이후 분쟁과 피해 구제에 집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자가 계약 체결 전 위험을 충분히 인지하도록 하는 사전적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하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제도를 개편해 우수 금융회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한다. 소비자보호 체계가 우수한 금융회사에는 평가 부담을 줄여주고, 미흡 회사에는 책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자율적인 역량 강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84개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등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금융산업의 무게중심이 은행에서 증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전통의 강자였던 은행이 ‘이자 장사’ 논란과 엄격한 규제의 덫에 갇혀 주춤하는 사이, 증권사들은 ‘자본의 꽃’으로 불리며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대형 증권사의 이익 체력이 시중은행을 추월하는 ‘골든 크로스’ 현상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본지는 이번 기획 시리즈를 통해 증권과
하나생명이 제23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소비자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남궁원 대표이사와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해 임원, 부서장, 장기근속자 등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헌장 낭독과 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에는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
‘FSS SPEAKS 2026’서 올해 감독·검사 방향 공유사전예방·사후구제 아우르는 입체적 감독체계 추진
금융감독원이 외국계 금융회사를 상대로 올해 감독·검사 방향을 설명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감독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금감원은 25일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연례 업무설명회인 ‘FSS SPEAKS 2026’을 열고
인터넷은행 3사 분쟁조정 신청 116건⋯1년 새 47% 증가토스뱅크가 증가세 주도⋯카뱅은 카드 부정사용 민원 ↑비대면 구조 한계 지적도⋯“소비자 보호 체계 꾸준히 강화”
인터넷은행의 분쟁조정 신청이 증가하면서 분쟁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이용자 확대에 따른 자연 증가를 넘어 상품 이해 부족과 설명 책임 논란이 겹치면서 갈등의 성격도 복잡해지
금융감독원이 올해 검사 역량을 금융소비자 보호에 집중하고 고위험 영업·디지털 리스크 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금감원이 18일 발표한 ‘2026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검사 횟수는 총 707회로 전년 대비 54회 늘어난다. 검사 인원도 2만8229명으로 확대된다. 정기검사는 줄이고 수시검사와 현장검사를 확대해 리스크 대응 중심의 검사로 전환하
고위험상품 판매·채무조정·연체채권 관리 전방위 점검AI 거버넌스 구축 유도⋯스테이블코인 감독방안 마련
금융감독원이 올해 은행권 감독·검사 방향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와 포용금융 내실화,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개선을 제시했다. 인공지능(AI)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감독체계 마련도 추진한다.
금감원은 9일 은행·은행지주회사 임직원과 은행연합회 관계자 등이
2026년 소비자보호총괄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대리·중개 수수료 등 핵심 정보 사전 고지미스터리쇼핑 확대·AI 민원 대응체계 구축
금융감독원이 금융상품의 설계·제조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소비자보호 감독을 강화한다. 불완전판매 논란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상품 출시 이전 단계부터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사전예방 중심 감독체계로 전환하겠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첫 국내 은행장 간담회에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전면에 내세웠다. 소비자 보호를 경영의 중심에 두는 핵심성과지표(KPI) 체계를 마련하고, 관행처럼 이어져 온 소멸시효 연장 관행도 재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개 국내 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은행 감독 방향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금융감독원이 2026년을 ‘실질적 금융소비자 보호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소비자보호 패러다임을 사후 수습 중심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면 전환한다. 금융소비자를 감독의 최우선 가치로 두는 체계를 확립하면서도 금융시장 안정성을 함께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금감원은 10일 발표한 ‘2026년 업무계획’에서 5대 전략목표와 1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전략목
금감원, 14일 '2025년 3분기 주요 민원분쟁사례' 공개
보험사 '대리청구인 지정제도' 활용하면 청구할 수 있어
급성뇌졸증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자녀가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보험회사의 대리인 지정제도를 활용해야 한다는 금융감독원의 판단이 나왔다.
14일 금감원은 '2025년 3분기 주요 민원분쟁사례 및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