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KT가 해킹 정황에 대해 '침해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LG유플러스 서버 접근 제어 솔루션을 담당하는 협력 보안기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 사고를 신고해 기술지원(조사)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이 KIS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G유플러스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해킹 공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KT와 LG유플러스의 침해사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 및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정밀 포렌식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통신사 침해 사고 정황이슈와 관련해 침해사고가 확
미국서 거주하는 자국 반체제 인사·종교단체·언론사 대상
미국 법무부가 미국 기업과 정부, 대학, 언론사 등을 해킹해 수백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준 혐의로 중국인 12명을 기소했다고 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소장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 직원, 중국 테크회사인 ‘아이순(I-Soon)’ 직원 8명은 2016~2023년 사이 언론 탄압, 반체제 인
미국 정부가 내부자 거래 단속과 관련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미국 사법당국은 내부자 거래로 3000만 달러(약 353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9명을 기소했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들은 약 15만건에 달하는 기업 실적과 보도자료 등이 발표되기 전에 미리 정보를 빼돌려 불법적으로 이득을 취했다
미국 연방인사관리처(OPM) 전산시스템 해킹 사건의 피해자가 15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세 배가 넘는 규모다.
미 의회전문지 ‘더 힐’ 등은 12일(현지시간) 복수의 정부 및 의회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번 해킹 사건으로 신상 정보가 누출된 전·현직 연방공무원이 900만~1400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당초 국토안보부
미국 연방인사관리처(OPM)는 4일(현지시간) 최대 400만명에 이르는 전·현직 연방정부 공무원 개인정보가 해커들에 의해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 당국자는 중국에 거점을 둔 해커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OPM은 성명에서 “지난 4월 해킹을 감지하고 국토안보
소니 해커들
김정은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의 제작사 소니픽처스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는 단체가 다음 대상으로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이라는 추정이 잇따르고 있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는 지난달 24일 자로 발행한 공동 정보회람을 통해 'GOP'로 알려진 해커들이 소니 픽처스에 이어 가까운 미래에 특정 언론사를 상
중국 정부가 미국 정부에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한 해킹 의혹과 관련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17일(현지시간) 중국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이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와 각국 민중의 관심을 존중하고 반드시 필요한 해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화춘잉은 현재 홍콩에 체류 중인 스노든의 신병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의 사이버안보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은 19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 주석, 리커창 총리 등 고위층과 회동하면서 사이버안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은 그동안 고위층 회동에서 주로 환율과 지적재산권 등을 가지고 중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