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 손보사 5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메리츠화재·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5개사 단순 평균) 80.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월(76.1%) 대비 4.4%p(포인트) 오른 수치다.
회사별로 보면 현대해상(82.1%)이 가장 높았고 △KB손보(81.5%) △DB손보(81.0%) 도 80%대를 넘어섰다. 이어 △메리츠화재(78.8...
고금리 장기화와 저축성 및 종신보험 판매 부진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반면 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 등 대형 손보사들은 모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IFRS17 변경으로 회계상 유리하게 반영되는 장기인보험 위주의 영업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암보험이나 간병보험 등 수수료가 높고 납입기간이 긴 장기보험은 새 제도에...
최근 실적을 발표한 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5대 손보사의 올해 1분기 합산 당기 순이익(별도 기준)은 2조52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늘어났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손보사들이 1분기 손실부담계약비용 대거 환입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1분기 일시적으로 이익이 급증하면서...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향후 제도 개선 가능성 감안한다면 배당가능이익에 따른 주주 환원 제약은 없을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삼성화재를 포함해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실적을 공개한 상위 5개 손해보험사의 올해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은 2조52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8% 늘었다.
증진
△삼성화재해상보험, 2024 회계연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휴온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신성이엔지,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경영사항 설명
△스코넥,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 증진
△금호건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투자자 미팅을 통한 기업관심도 제고
△원텍, 회사 경영 현황 및 이해 증진
△메리츠금융지...
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5대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는 아동 발달지연 관련 보험금으로 지난해 상반기 기준 746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총 지급규모가 1185억 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상반기에만 60% 넘은 수준이 나간 것이다.
아동 발달지연 실손보험금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18년 190억 원이었던...
국내 16개 손해보험사(해외 15개사 제외) 중에서는 7개사(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SGI서울보증보험·코리안리재보험)가 해외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11개사는 전 세계 11개국에 41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아시아가 25곳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12곳 △영국 3곳 △스위스 1곳 순이다.
원수보험료 기준 세계 7위에 이를 정도로...
이 중 업계서 제일 먼저 펫보험을 내놓은 메리츠화재 계약이 50% 이상을 차지했다.
보험료 기준으로는 64%에 달했다. 메리츠화재는 최근 1200명 회원을 보유한 동물병원협회에 이어 1000여 개의 서울시 동물병원을 회원으로 둔 서울시수의사회와 헙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펫보험 시장의 성장성이 높아지면서 다른 손보사들도 펫보험...
메리츠화재의 내맘(Mom)같은 우리아이보험은 사망 원인인 상위 질병인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감액 기간 없이 첫해부터 전액 지급한다. △암(유사암 포함) 진단 △뇌혈관질환 진단 △허혈성심장질환 진단 △상해·질병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양성 뇌종양·중대한 재생불량성빈혈 진단 등에 상황에는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는 제도도 운영 중이다.
20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21일 삼성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이 22일에는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이 주총을 개최했다.
주총을 통해 배당이 승인되면 주총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배당금이 지급된다.
그러나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음에도 배당 성향이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이 나아졌는데 배당 성향이 낮아진 것은 주주...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보험사는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캐롯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8개 사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1월부터 10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을 한 번에 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비스 흐름에 따라 간단한 본인인증과 자동차보험 가입에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하면...
◇5대 은행 직원 비중 여성 절반 넘지만 임원은 9% 불과 = 11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작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주요 손해보험(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주요 생명보험(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농협생명), 8대 카드사(삼성카드...
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펫보험을 파는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메리츠화재·K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캐롯손해보험·에이스손해보험 등 손보사 10곳이 보유한 보험 계약 건수 합계는 10만9088건으로 전년(7만1896건)보다 51.7% 증가했다.
지난해 펫보험 신계약 건수도 5만8456건으로 전년(3만5140건)에 비해...
5일 보험업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대형 보험사는 20~22일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주주환원 방안 마련의 기준으로 삼을 만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구체적인 내용은 5월 열리는 2차 세미나 이후 나올 듯하다”고 했다.
지난해 국내 보험업계는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 삼성화재는...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5%로 지난해 같은 기간(79.5%) 대비 2.5%포인트(p) 올랐다.
삼성화재는 81.3%에서 83.5%를 기록했다. 현대해상은 79.9%에서 84.5%로 상승했다. DB손해보험은 78.9%에서 80.0%로 올랐다. KB손해보험은 78.9%에서 82.1%를 기록했다....
아울러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도 펫보험 비교·추천서비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이달 중순부터 참여사와 개별 협상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에는 보험료율과 수수료율 등에 대한 협상에 나선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반려인 1천300만 시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보험주 중에서는 삼성화재(10.08%), 현대해상(1.13%) 등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은행주에서는 JP금융지주(2.58%)와 메리츠금융지주(2.57%), 하나금융지주(1.80%) 등이 올랐다. 자동차주에서는 현대차(2.04%)가 상승 마감했다. 이들 업종은 PBR이 낮게 잡혀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날 KRX보험 PBR은 0.45배였다. 은행과 자동차 업종 지수 PBR도 각각 0.44, 0.71배에 그쳤다....
삼성화재는 올해부터 건강보험과 자녀보험 대상으로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비 일당 한도를 총 60만 원 수준으로 올렸다. KB손보와 메리츠화재도 이달부터 최대 55만 원 보장하는 담보를, DB손보도 지난 26일부터 최대 60만 원 보장하는 담보를 판매했다. 현대해상도 다음 달 비슷한 수준으로 출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기존에 관련 상품을 출시한...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올해 지급할 성과급을 전년 수준에서 소폭 인상된 수준으로 검토하고 있다. 작년 성과급은 연봉의 60%이었다.
삼성화재는 연봉 45~50%의 성과급 지급안을 논의 중이다. 이달 말 성과급이 연봉 50%로 확정되면 역대 최고 수준이 된다. 양사 모두 이달 말까지 성과급 규모를 결정지을 계획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