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 2% 2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금 120억 원으로 늘려부실 위험 확산 막고, 다중채무자 증가도 억제
경북도가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금융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12일 도청 사림실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 5개 시중은행과 ‘경북 버팀금융’ 지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00만원 미만 대출 13.5조⋯반년 새 3.0% 증가비상금대출 확산에 신용대출 내 비중 8.3%로연체 관리하되 자금 숨통 유지⋯맞춤 지원 과제
은행권의 500만원 미만 소액신용대출 연체율이 전체 가계대출 평균의 5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금대출의 확산으로 급전을 융통하는 문턱은 대폭 낮아졌으나 정작 수백만원 단위의 소액 채무조차 제때 갚지 못
변동금리 재산정 시점마다 기존 대출 이자 부담 순차 전이대출금리 0.5%p 오르면 가계 이자 연 6조5000억원 증가다중채무자·저신용 차주, 제2금융권 고금리 이동 우려
국내외 기준금리 상승 압력이 거세지면서 가계부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다시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금리 인상 충격은 신규 차주뿐 아니라 기존 변동금리 대출자에게 재산정 시점마다 순차적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한국은행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연준은 15∼16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은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당시
한은, 올해 1분기 말 가계대출 기준 추산1%p 상승 시 이자 13.1조원 증가자영업자 3.6조원·주담대 차주 3.7조원 더 내야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대출금리가 0.5%포인트(p) 오르면 가계가 부담해야 할 연간 이자가 6조5000억원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 가운데 중·저소득 가계의 추가 부담만 2조3000억원에 달한다
주택대출 금리 0.25%p 상승 시 연 1.8조 이자부담⋯1인당 29.6만원 증가기타대출 이자도 연 1.5조원대 추산⋯"다중채무ㆍ빚투 차주 취약성 확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차주 부담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 매수) 및 '빚투(빚을 내 투자)' 대출자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시
60세 이상 다중채무 10.5% 증가대출잔액도 12.5% 늘며 역주행
전체 다중채무자는 줄었지만 60세 이상 고령층의 다중채무는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이후 소득이 줄어든 상황에서 생활자금과 자영업 자금 수요가 겹치며 고령층 부채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자료
제도권 금융 밀려난 차주들 생활·운영자금 문의통장 거래·재고·취업의지 확인해 상환 가능성 판단청년 미래이음대출 문의 늘며 인력 보강 목소리
“신용점수와 매출실적만 보면 대출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면 팔리지 않은 재고가 있고 아직 거래가 이어지는 가게가 있습니다. 돈이 어디에 쓰이고 어떻게 갚을 수 있는지를 같이 봐야 합니다.”
부동산·환율 불안에 통화정책 제약산업 구조조정·효율성 제고 늦어져금리인상 결단해 시장 안정 꾀해야
최근 한국은행이 다중 딜레마에 빠져 효과적 통화정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딜레마의 원천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통화정책 파급경로의 왜곡이다. 주택가격 급등 및 가계부채 과다로 인해 자산시장이 금리에 민감해지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사회적협동조합 우리함께와 ‘고금리 다중채무자 이자지원 및 재무관리역량 강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연 15% 이상 고금리 다중채무자 2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고금리 대출 이자 지원 △재무상담을 중심으로 한 사례관리 기반 금융회복 지원 △금융교육 제공 및 사후관리 체계 구축 등을
“2024년 자살 사망자는 1만4872명, 인구 10만 명당 29.1명이다. 2011년 31.7명 이후 가장 높은 숫자다.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은 19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자살률 증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기 거리두기에 따른 고립과 내수경기 부진, 잇따른 유명인 자살에 따른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속가능한 사회, 따뜻한 금융이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2회 사업공모전에서 총 1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포용금융 △미래세대 △일자리 △지역상생 등 4대 영역에서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사회문제 해결과 포용금융 실현을 위한 '제2회 사업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총 13개 신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사회, 따뜻한 금융이 함께’를 주제로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127개 기관(해외사업 16건 포함)이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33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이 확정됐다.
27일 금융
소비 부진 여파로 올 2분기 자영업자 대출이 다시 늘어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영세 자영업자의 연체율은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한국은행은 자영업 취약차주를 ‘경제의 뇌관’으로 지목하며 맞춤형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국은행이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기획재정위원회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
60대 취약차주 25만 명 육박…50대도 사상 최대전문가 "취약차주 증가세, 금융 안정성 위협 우려"
올해 2분기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660만 원을 기록,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40대는 처음으로 1억2000만 원을 넘어섰다. 청년층과 장년층 모두 대출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고령층 취약차주 증가세가 뚜렷해 금융 불안
금융권 평균 수용률 45%…인하 폭 미미인터넷전문銀 100만 건 신청 최다리스·할부, 신협도 수용률 20%대 불과"심사 기준 표준화, 인센티브 도입 필요"
금융권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포용금융과 금리 부담 완화의 핵심 수단으로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제는 민주당' 간담회서 홍성국 국정기획위원 정책 세부 내용 공개주담대 위험가중치 16→25% 상향…부동산 대출 230조 감소가계부채 GDP 대비 89→80% 목표…“석유화학 구조조정 시급”미국 관세 15% 인상시 GDP 0.5%↓…수출 3개 품목 편중 위험”
이재명 정부가 추진할 '자금시장 대전환'의 구체적 설계가 공개됐다. 핵심은 주택담보대출 위
내년 최저임금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자영업 부실 전이 경고⋯은행권 채무조정 강화
내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 연체율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금융권 전반에 번지고 있다. 특히 경기 둔화와 인건비 부담이 겹치면서 자영업 부실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자 은행권은 리스크 관리 고삐를 바짝 죄는 모습이다.
11일 금
저축은행·카드사 모두 문턱 높여DSR 3단계 시행 땐 ‘막다른 골목’불법 사금융 유입 우려 커져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 여파로 신용점수 500점 이하 저신용자의 제도권 대출 창구가 빠르게 닫히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과 카드사 모두 고위험 차주에 대한 대출을 축소하면서, 저신용자들은 사실상 선택지가 사라진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변동금리로 이자만 내는 주택담보대출 보유자라면 오는 15일부터 고정금리로 원금과 이자를 함께 나누어 갚는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중장년이라면 이번 제도 지원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보자.
안심전환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저금리로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해 대출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
대출 규제로 은행 대출문이 막히자, 60대 이상 연령층의 대출 수요가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보험사로 몰렸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업권별 대출액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60세 이상 연령층의 보험사 가계대출 총액은 11조 4899억 원을 기록했다. 이중 주택담보대출은 8조 9786억 원, 신용대출은 1조
60세 이상 고령층의 가계대출이 35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중 절반 이상이 제2금융권 대출인 것으로 조사됐다.
진선미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업권별 대출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60세 이상 고령자의 가계대출은 전체 가계대출의 18.7%인 349조 8000억 원을 차지했다.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