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고금리 다중채무자 대상 금융회복 지원

입력 2026-0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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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왼쪽)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과 박준홍(오른쪽) 사회적협동조합 우리함께 이사장  (사진제공 = 금융산업공익재단)
▲주완(왼쪽)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과 박준홍(오른쪽) 사회적협동조합 우리함께 이사장 (사진제공 = 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사회적협동조합 우리함께와 ‘고금리 다중채무자 이자지원 및 재무관리역량 강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연 15% 이상 고금리 다중채무자 2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고금리 대출 이자 지원 △재무상담을 중심으로 한 사례관리 기반 금융회복 지원 △금융교육 제공 및 사후관리 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포용금융 사업의 일환이다. 단순한 이자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재무상담·신용관리·대환대출 연계 등을 통해 금융회복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머무르지 않고 금융 이용과 회복 전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통합 지원 모델로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주완 이사장은 “고금리 다중채무는 단순한 채무 문제를 넘어 금융접근성의 한계와 소득 여건의 변동성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영역”이라며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상환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금융생활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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