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손석희 정관용, 김미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석희 앵커와 정관용 평론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서 김미선 앵커의 과거 방송이 화제다.
김미선 앵커는 지난해 4월30일 TV조선 ‘뉴스쇼 판’에서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 명단에 대해 보도했다.
김미선 앵커는 당시 자신의 오빠 이름은 없으나 63년 동안 오빠가 살아 있는다고 믿는 할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잦은 방송사고가 빈축을 사고 있다.
TV조선은 13일 방송된 '뉴스특보'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 귀화를 언급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보도하며 안현수의 이름을 '안철수'로 잘못 표기했다.
앞서 지난 2일 TV조선은 '일요뉴스'에서 설맞이 귀경길 풍경을 보도하며 현장에 나간 기자가 마이크테스트를 하는 모습을 그대로
최희준 최병렬
포스코 사장 내정설의 주인공인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가 최희준 TV조선 앵커의 아버지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청와대가 포스코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최병렬 상임고문을 내세울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병렬 대표의 아들 최희준 앵커는 지난 1992년 SBS 앵커로 입사해 뉴욕특파원을 거쳤으며 2011년
최병렬
포스코 사장 내정설의 주인공이 된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75·현 상임고문)의 아들이 최희준 TV조선 앵커 겸 '판' 진행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병렬 대표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장남이 바로 최희준 앵커다. 최희준 앵커는 1992년 SBS에 앵커로 입사한 뒤 뉴욕 특파원을 거쳐 SBS CNBC 보도본부 본부장으로 재직하던
TV조선 김미선 앵커가 생방송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김미선 앵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뉴스프로그램 ‘뉴스쇼 판’에서 눈물을 흘리는 방송 사고를 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 명단 관련 내용이 보도됐다. 김미선 앵커는 보도와 관련해 “같은 민족인데 가족들의 심정을 북한이 제발 알았으면 합니다”라며 사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