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을 투입해 조기 완공을 지원하고, 올해 말까지 7지구 2053㏊를 준공해 내년부터 농업용수를 본격 공급하게 된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농촌 물 부족지역에 신규 수자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해 기후변화에도 농업인들이 가뭄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전략작물직접지불제도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게 등록 신청 기간을 기존 31일에서 4월 20일까지 연장한다.
전략작물직접지불제는 밀·콩과 같이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고, 구조적 과잉인 밥쌀용 벼 재배를 줄여 만성적인 쌀 수급불안을 해소하면서 논 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새롭게...
이날 가축분뇨 고체연료 사례를 발표한 정훈 한국전력연구원 수석 연구원은 "농업 신재생에너지 전환은 한국전력과 농업인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가축분뇨 고체연료 보일러 실증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기보일러 대비 연료비가 45% 감소하는 등 농가의 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까지...
여성 농업인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남성에 비해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검진하고, 정부가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대상으로 18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고 의료비용이 높은 농작업 질환 관련 특수건강검진의 비용의...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서울)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공모 결과 발표
△농식품부,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 신규 4개소 선정
△2023년 농촌지역개발사업(13개) 지자체 통합 설명회 개최
△농업 에너지 대전환, 현장에서 답을 찾다
16일(목)
△농식품부 장관 11:00 농해수위 전체 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
다수확 품종에 대한 공공비축 매입을 내년부터 제한하고 정부 보급종 공급은 2025년부터 중단한다.
김 차관은 "현재 쌀 시장의 구조적인 과잉 해소와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벼 재배면적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농업인과 지자체, 농협 등과 함께 대응하겠다"며 "쌀 농가들도 재배면적 감소에 관심가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업자금 최대 5억 원, 가계자금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우대금리 혜택은 최대 1%p(농업인 1.6%p)를 적용한다. 지원대상은 해당 지역 화재 관련 '피해사실확인서' 를 발급받은 개인 및 중소기업이다.
신규 대출 지원 시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유예가 가능하다. 기존 대출의 경우도 해당 지역 화재 관련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유예...
이들을 제외하고 젊은 비농업인 중심의 스마트 팜 운영에 비판이 많다. 농업 부문 부가가치를 비농업 종사자가 가져가는 데 대한 불만도 증대된다. 스마트 팜에 농업인 참여를 적극 확대해야 한다. 전기요금 인상과 유류가격 상승도 당면한 애로이다. 1년 사이에 3배나 오른 전기요금을 두고 걱정이 많다. 문재인 정부 비난을 넘어 시급히 농촌의 근본적인 에너지...
농지나 자연 상태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채취한 경우 등은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원철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는 직불금 지급 요건을 갖춘 친환경농업인 등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를 제작해 시·군 및 읍··면·동 사무소 등에 배부하고, 농협 ATM을 통해 안내 메시지를 내보내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작업과 농기계 운행 중 발생하는 재해에 대한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보장을 강화하면서 농업인의 선택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개선함으로써 농가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보다 많은 농업인이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해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효과적으로 회복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시·군, 농기계 업체별 영업소 및 농기계 대리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문태섭 농식품부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영농기 이전에 농업기계를 미리 점검·정비해 영농철 농업인의 원활한 농업기계 작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친환경농업 직불 신청 안내
2일(목)
△농식품부 장관 10:30 신지식농업인 장 수여식(세종)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제1회 세계식물건강의 날 포스터 공모전 실시
△농촌에 '세컨하우스' 마련하세요
△22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
△돼지머리 특수 부위도 구이로 맛있게 즐겨요
△신지식농업인 장 수여식 개최
◇해양수산부
27일...
간척지를 활용한 100㏊ 규모의 K-푸드+ 스마트팜 수출단지를 2024년부터 조성하고, 수출기업·농업인이 참여하는 수출거점으로 육성한다.
가공식품 수출은 경영안정책을 마련해 지원한다. 원료·원자재 운영자금 지원은 올해 4584억 원 규모로 금리 인하 적용 대상 우수 수출기업도 늘린다. 특히 엔저 등으로 환변동 리스크가 큰 일본시장 수출업체는 보험자부담을...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농업인 개개인이 여건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농지연금이 보다 많은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청년농 등에게 우량농지를 확보해 제공할 수 있는 기반도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 국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며 "6.25 참전국인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과 농업인에게 범농협 임직원의 정성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튀르키예 협동조합과 농업인의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구호금 40만 달러를 현지 협동조합, 국제구호단체 등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은 농업인의 권익 및 실익 증진은 물론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21년 요소수·요소비료 원재료인 국내 요소 필요 물량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축산 농가 사료비 경감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 인하를 전격 단행했다.
또 명절 기간 농축산물 선물 가액 상향을 골자로 한 청탁금지법 개정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농기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엔진오일 교환과 안전 점검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농업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활동을 보장하고 농업인 실익을 향상할 수 있도록 농협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