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에 밀려 내리막 냉동만두 시장…불황·고물가 이중고에 ‘반전’ 양상식품업체들 냉동만두 품목 확대·마케팅 강화로 공세 높여
# 서울 서초구에 사는 40대 주부 A 씨는 주말을 맞이해 외식을 하려다 부쩍 높아진 가격에 깜짝 놀랬다. 집 인근 냉면집에서는 평양냉면 한 그릇은 1만3000원. 4인가족이 들려 빈대떡과 만두를 함께 먹자니 8만 원에 육박한다.
작년 외식 물가가 3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짜장면 한 그릇의 가격은 지난해 6500원으로 뛰어올랐고, 김밥 한 줄의 가격도 3000원대로 상승했다. 갈비탕, 장면, 김밥 등 서민들이 주로 즐겨 먹는 외식 메뉴들의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모습이다.
2일 이투데이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 물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26일 냉면 밀키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옥류관 면옥 등 6곳의 기업인을 2022년 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코로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첫 시행한 사업이다. 경영혁신ㆍ기술 및
맥도날드의 ‘맥모닝’으로 대표되는 햄버거 ‘조식’에 버거킹이 ‘킹모닝’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불황에 5000원대 내외로 저렴한 햄버거집 조식 메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다.
버거킹은 아침에만 맛볼 수 있는 든든한 조식 메뉴로 ‘킹모닝’을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킹모닝’은 계란이 두 개 들어가 더욱 푹신하고 풍성한 더블 오믈렛과 부드
“당신과 나, 우리 둘 다 시대를 선택하지 못해요. 그냥 하루하루를 견디는 거예요.”
19세기 제국 러시아, 자국의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온 문학잡지 편집장 안나는 전쟁을 선전하는 곡을 써온 작곡가 세자르에게 체념 섞인 위로를 건넨다.
지난 3일부터 정식 공연 중인 창작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의 한 장면이다. 전쟁이 벌어지는 제국 러시아를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다이어트 강요로 갈등이 깊어진 부부가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살 빼 vs 못 빼 ‘빼빼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아내는 “사는 게 의미가 없더라. 결혼 생활이 너무 힘들어 신청했다”며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남편은 “당황은 했지만 저는 이 프로그램이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힘들 시기를 함께 이겨낸 과거를 돌아봤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최명길이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경복궁 투어에 나섰다.
이날 맛 투어에는 최명길의 남편 김한길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허영만은 직접 챙겨 온 김한길의 책에 사인까지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
찜통 더위 속에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3일 이마트24가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선 기간(7월25일~31일) 동안 배달 이용건수를 확인한 결과 전월 같은 기간(6월20일~26일) 대비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부터 낮 최고기온이 35도 가까이 되는 폭염과 폭우 때문에 외출 대신 배달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편하
시대마다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있다. 불과 5년 전 우리의 젊은이들은 “한 번 뿐인 인생, 후회 없이 살자”며 ‘욜로(Yolo)’를 외쳤다. 즐기며 살자를 외쳤지만 욜로는 단순히 충동적이고 육체적인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삶을 일컫는 것은 아니었다. 욜로라는 라이프 스타일 속에는 스스로가 느끼는 가치를 가장 높이 평가하고 내면의 즐거움에 소홀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외식 물가가 1년 전보다 8.4% 뛰면서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 우려가 현실화했는데요. 이제 만 원짜리 한 장으로는 밖에서 한 끼를 해결하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서울 지역을 기준으로 냉면 평균 가격이 1만 원을 넘겼고, 자장면은 1년 만에 16%나 오르면서 6000원을 넘어섰습니다.
인플레이션 불길은
CJ제일제당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냉면 성수기 매출이 약 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5% 증가했다. 지난달 한 달만 보면 매출이 120억 원에 육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고 계속되는 무더위에 외식보다는 집에서 간편하게 냉면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했다"고 설명
#. 경기도 이천의 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30대 직장인 김 씨는 최근 아침이 바빠졌다. 물가가 너무 올라 직접 도시락을 싸기로 결정하면서다. 김 씨는 "최근 기숙사에서 나가게 돼 한 푼이 아쉬운데 구내식당 음식이 물리기도 해서 직접 도시락을 싸게 됐다"라고 했다.
극심한 '런치플레이션'에 식당에서 외식하는 대신 편의점, 델리로 끼니를 해결하거나 상대적으로
식품업계가 레스토랑 간편식(RMR)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로 HMR(가정간편식)과 밀키트를 즐기는 가정이 늘언난데 이어 최근에는 인플레이션으로 외식 물가가 오르자 집에서 유명 레스토랑 음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치솟고 있어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지난해 4조 원에 육박했으며, 올해는 5조 원을 넘길 것으로
롯데리아, 10일 올해 최고 일 매출 달성…전년 동기보다 50% 상승맥도날드, 맘스터치 등도 2분기 매출 대폭 증가인기 햄버거 세트 메뉴 6000원 대…김치찌개 백반보다 싸져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으로 햄버거 인기가 치솟고 있다. 높은 가성비 덕분에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올해 2분기 점심시간 대 매출은 최대 23% 늘었다. 롯데리아는 하루 매
올 상반기 국민대표 외식 메뉴인 삼겹살과 짜장면 가격이 각각 7.4%, 9.1% 올랐다. 물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가 체감이 큰 외식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외식물가 평균 지수는 전년 동기 평균 대비 6.7% 올랐다.
품목별로 보면 대표적인 국민 외식 메뉴인 삼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맛있GO 싸다GO 코너에서 뼛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초저가 냉면 맛집 ‘맛○○’을 찾아간다.
11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맛있GO 싸다GO 코너를 통해 냉면 맛집 ‘맛○○’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서울 마포, 망원동, 망원역, 망원시장 맛집으로 통하는 ‘맛○○’에서는 특별
16일 초복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최근 물가가 오르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자 호텔까지 저렴한 가격의 밀키트를 내놓는 등 맞춤형 상품도 늘고 있다.
11일 마켓컬리는 초복을 맞아 고급 보양식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철도감: 7월 여름 보양식’ 기획전을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4인 가족이 점심 외식(Lunch) 한번 하려면 10만 원이 들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나들이용 옷(Clothes)을 구매하려고 해도 옷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집밥(Dining)으로 저녁 끼니를 때우려고 해도 식자재 가격 상승에 놀라긴 마찬가지. 이른바 'L(Lunch)·C(Cloth)·D(Dining)' 인플레이션 공포가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L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6%대로 치솟은 가운데, 올해 들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품목은 최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도시락'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는 직장인 점심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근로자의 비과세 식대비를 현행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 40대 직장인 김 모씨는 초여름 무더위에 가족들과 서울 시내 유명한 평양냉면 집을 들러 메뉴판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랬다. 한 그릇에 1만6000원. 4인 가족이면 6만4000원이었다.
소비자들은 높아진 외식 비용과 비싸진 옷값 등으로 살벌해진 생활물가를 체험하고 있다.
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지역 냉면 평균값은 1만269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