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5일 서울시립대학교 미래관에서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함께 ‘제3회 유한 ESG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한 ESG 학술상은 ESG경영 분야의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시상 제도다. 국내외 ESG경영 관련 이론, 정책, 실무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화장품·칫솔·샴푸·바디케어 등 애경산업 자사 제품 27종으로 구성
서울시가 애경산업과 손잡고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23억 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5000세트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희망꾸러미는 애경산업이 기부한 자사 제품 27종으로 구성된다.
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1시 30분 ‘2025 희망꾸러미 나눔행사’가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창업생태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2025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출범한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청년·미래위원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가 함께 국내 창업생태계의 현황을 진단하고 정책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회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애경산업은 노동조합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애경산업 노사는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할
애경산업이 청양군 유소년 탁구단 지원에 나선다.
애경산업은 충청남도 청양군청에서 청양군과 지역 유소년 탁구단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돈곤 청양군 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경산업은 정산 초중고 탁구부의 장기적인 발전과 선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
민간 플랫폼 서비스를 공공 인프라로 보는 정부의 관점이 정산 주기와 수수료 등을 규제하려는 과도한 규제 움직임으로 이어지면서 기업의 혁신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정부의 플랫폼 규제로 인해 빅테크에 대항할 토종 플랫폼의 경쟁력을 위축시켜 구글 등 빅테크의 지위를 공고히하고 있다는 것이다.
계인국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교수는 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가 29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대상자는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이다. 지난해 인사 규모보다 6명 적다.
삼성전자는 “현재의 경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 하에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 리더십을 보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2위 충남 아산이 수원 삼성에 덜미가 잡히면서 선두 FC 안양의 1부리그 자동 승격 가능성이 커졌다.
충남 아산은 30일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에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충남 아산은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대훈이 헤더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애경산업은 김상준 대표이사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2058주를 매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는 3월 3000주, 지난해 6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정창원, 손희정, 이현정 상무는 각각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 임원진은 회사의 중장기
4일 오전 서울시청서 생활용품 기부전달식애경산업, 2012년부터 13년째 기부활동
서울시가 애경산업과 함께 서울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역대 최대 기부 규모인 58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14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과 노동조합은 회사의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애경산업 노사는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단협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임단협 협약은 노사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성
KCC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동네 숲으로' 사업을 올해로 7년째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KCC는 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 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성북구 삼
애경산업 여성 바이오 브랜드 ‘치유비’(ChiuuB)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치유비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월경 비용 부담을 해소시키고, 여성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월경권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2억7000만 원 상당의 ‘치유비 속까
고금리發 기업도산 급증…시나리오별 맞춤 솔루션건설‧항공‧자동차 등 全 산업군 포괄고객 수요 사전 예측 ‘원스톱’ 자문‘기업자문‧금융‧송무’ 도산전문가 선별
법무법인(유한) 충정은 고객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설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충정의 파산팀이 그 좋은 예다. 충정은 2022년께 향후 파산 및 회생에 관한 법률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기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가 자사주 3000주를 매입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에도 자사주 6000주를 매입했다.
애경산업은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현금 배당 확대에 이어 김 대표 등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과 주주환원 의지를 내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김 대표가 이번에 매입한 자사주의 총 매입 금액은 4900여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