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이 임기를 3개월여 남기고 자진 사임했다.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주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경남개발공사는 11일 "전날 창원 본사에서 김 전 사장의 퇴임식을 가졌다"며 사임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김 전 사장은 퇴임식에서 "제12대 사장으로서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한다"
SK건설이 ‘지속 가능한 행복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SK건설 자원 봉사단은 2004년 발족 후 올해로 활동 16년째를 맞았다. 그간 사회복지기업, 사회적 기업 등과 손잡고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 사회에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속 가능한 행복을 만드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다.
지속 가능한 행복 만들기의 핵심은 봉사를 통한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9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시상자인 김상철(왼쪽) 이투데이미디어 대표이사와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한 SK건설의 김권수 홍보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은 대한민국 건설사들의 주택사업·친환경·동반성장 등의 성과를 나누고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을 하는 자리다.
SK건설 가족봉사단이 미세먼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SK건설은 1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가족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인근에 때죽나무, 목단, 옥매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나무 200여 그루를 심고, 상토와 비료를 뿌려주는 등 3시간가량 봉사활동을
SK건설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 70여 명과 래퍼 키썸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기방석, 문풍지, 보온주머
SK건설이 겨울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겨울나기 선물상자’를 만들어 지역 사회 독거노인들에게 선물하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대추∙생강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동절기용 생활
SK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봄맞이 숲 가꾸기 가족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서울숲에 위치한 곤충식물원과 나비정원에서 꽃 심기와 화단 정리, 낙엽 쓸기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 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 봉사를 실
SK건설 신입사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SK건설은 30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저소득층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하는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SK건설 신입사원 35명은 연탄 배달 외에도 인근 지역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체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