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은 평년보다 더웠을 뿐 아니라 비가 이례적으로 적게 내려 기상 가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9월 기후 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9월 전국 평균기온은 21.7도로 평년(20.5도)보다 1.2도 높았다. 이로써 2020년대 들어 6년 연속 9월 기온이 평년을 웃도는 기록을 세웠다.
다만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
기상청은 세계 주요 위성 기관이 함께하는 국제바람연구그룹(IWWG) 주관 '제5차 대기운동벡터 국제상호비교 공동연구'에 참여해 천리안위성 2에이(2A)호로 산출하는 바람 정보의 성능을 국제 기준으로 평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기운동벡터는 위성영상으로 구름과 수증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추적해 만들어 내는 바람 정보로 관측 공백을 해소하고 실황 감시를 위
기상청은 수치모델 연구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한국수치모델개발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국회, 학계, 관계기관을 비롯한 국내외 수치모델 분야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특히 세계 수치예측 분야를 선도하는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와 기상청의 주요 협력 기관인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 호주
올해 설악산 첫 단풍이 28일 공식 관측됐다.
이날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설악산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4일 빠르고, 평년과 같은 수준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악산 첫 단풍은 10월 2일 나타났다. 단풍 절정 시기는 평년 기준 10월 17일이며 지난해에는 10월 24이었다. 첫 단풍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
기상청이 독자 개발한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과 첨단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날씨지도 서비스’를 22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기존 한반도 중심의 단조로운 2차원 표출 방식에서 벗어나 지구 기상 현상을 3차원(3D) 입체 지도로 구현해 가시성과 직관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기상청 ‘날씨누리’ 웹사이트와
기상장비 기술 자립·상용화 4대 전략 발표…내년부터 5년간 347억원 투입현장 실증 비용 지원·혁신제품 공공 구매 연계
기상청이 첨단 기상장비의 높은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기상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R&D)부터 현장 실증, 초기 시장 진입, 수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21일 기상청은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기상장비 연구개발
기상청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주지진 10년, 지진재난 대응 발전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16년 규모 5.8의 경주지진 이후 10년간 국가 지진재난 대응 체계의 발전을 점검하고, 미래 기술 기반의 지진관측망 구축과 신규 지진정보 서비스 발굴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의에서는 국민 안전을
기상청은 14일 이미선 청장이 '기상·기후 AI 해커톤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작을 시상하고 수상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청장은 수상팀들로부터 개발물의 기획 배경과 개발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교육 콘텐츠의 특징과 교육적 활용 방안을 살펴봤다. 학습자의 조작에 따라 콘텐츠가 반응하는 체험·참여형 교육 방식이 기상·기후 과학에 대
행정안전부와 기상청은 2016년 경주 지진 발생 10년을 맞아 ‘2026년 국제 지진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9~10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년간 추진해 온 국가 지진방재 정책과 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전남 해남 지역의 소규모 연속지진으로 국민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기상청이 '기상·기후 인공지능(AI) 해커톤 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상·기후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6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총 206팀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중학생 대상 기상 관련 직
기상청은 이미선 청장이 7일 경기 남양주 예봉산 기상레이더관측소를 방문해 기상레이더와 현장 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예봉산 관측소는 기상·강우레이더 통합 운영에 따라 3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기상청으로 이관된 7개 레이더 관측소 중 하나다.
이미선 청장은 "기상레이더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레이더와 기반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올해 여름 전국 평균기온은 25.4도로 평년보다 1.7도 높아 가장 더웠던 2025년과 2024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 변동성이 커지고 지역 양극화와 함께 복합 재해 위험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기상청은 2026년 여름철(6~8월)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기온은
기상청은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기술개발' 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내년부터 추진된다고 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후속 조치다. 개별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에 중점을 뒀던 기존 사업과 달리 새 사업은 기상·교통관리·운항정보
기상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 중 ‘스마트도시’ 분야에 참여해 기상·지진정보 활용 기술 4개 과제를 실증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상청 과제는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위성 수신기(셋톱박스) 기반 위험기상정보 공공․야외 방송 설치 등 연계․확산 체계 △인공지능(AI) 기반 폭염 등 위험기상 실시간
기상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지역에서 약 2주간 작은 규모의 지진이 이어짐에 따라 전문가 회의를 통해 지진 발생 특성과 원인을 분석하고 전망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남지역에서는 2020년 4월 26일부터 약 한 달 반 동안 총 76회의 작은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이후 이달 14일부터 같은 위치에서 2020년과 유사한 형태의 지진활동이 이어졌
기상청 수치예보센터는 수치예보기술 발전과 중장기 업무 추진 전략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3기 수치예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년 수치예보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열린 위원회는 2021년부터 구성·운영 중이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수치예보 자문위원회는 대기과학과 수치모델링 분야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상 처서(處暑)인 23일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19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서울 전역의 폭염특보가 해제된 지 나흘 만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무더위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제3회 기후변화과학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중학생, 학부모, 교사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돕고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4년부터 매년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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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시 2.6도, 고탄소 시 6.3도 상승⋯시나리오별 격차 뚜렷제주·전남·서해안 등 습도 높은 지역 열스트레스 위험 더 커
극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탄소 감축이 이뤄지지 않으면 21세기 후반 우리나라의 여름철 평균 온열지수가 33도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3곳 중 2곳에서는 가벼운 야외작업만으로도 심각한 열
기상·지진정보 서비스부터 기후대응·AI전환까지 하반기 로드맵 공개
기상청이 국민 안전과 편익 제고를 위해 기상·지진정보 서비스 고도화, 기후위기 대응 강화, 기상·기후 인공지능 대전환(AX) 등을 추진한다.
4일 기상청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상청은
11월 15일 수요일 오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개막식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선 안전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김부겸 장관이 나서서 12개 해외 정부 대표단과 32개 바이어, 그리고 참가 기업이 만나는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안전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
월례 조찬 모임 백강포럼(회장 윤은기)에서 만난 조석준(趙錫俊) 전 기상청장은 포럼 진행뿐만 아니라 리스타트 공부를 하고 있었다. 백강포럼은 이른 아침에 하는 조찬 모임인데 200여 명씩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학구열이 어느 모임 보다도 뜨거운 모습이다. 조 전 청장도 자기가 선택한 것을 자기만의 속도로 해나가는 ‘프리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자신에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