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2015년 ‘IBK나누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권선주 은행장은 “IBK나누미 봉사단 활동으로 멘토, 멘티가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 대학생 200명으로 구성된 IBK나누미 봉사단은 앞으로 10개월간 저소득층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외
IBK기업은행은 비바리퍼블리카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한 '토스(TOSS)'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에 토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고객계좌에서 실시간 출금이 가능한 '펌뱅킹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기업은행은 KBS 창업오디션 프로그램 '황금의 펜타
IBK기업은행은 13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협력기업 및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한마음으로 만드는 희망우산 프로젝트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예탁한 250억원을 재원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재단 추천기업에 기업당 2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도 최대 2.0%포
IBK기업은행은 핀테크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금융 채널을 재편했다. 온라인 채널은 인터넷 전용은행 수준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바일 채널은 창구 상품 모두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옴니 채널을 구축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뱅킹 통합 플랫폼 ‘IBK 원뱅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IBK 원뱅크
50년 중소기업 전문은행의 외길을 걸어 온 기업은행이 2년 연속 KB국민은행을 앞서면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직원 수, 지점 수에서 국민은행의 절반 수준인 기업은행이 더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놀랍다는 평가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1조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 증가했다. 1조290억원을 기록한 국민은행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에 급제동이 걸린 하나금융이 통합 은행장 선임을 위해 미뤄 놓았던 하나은행장을 선임했다. 은행 통합, 수익 제고 등 현안이 산적한 만큼 젊은피를 수혈ㅙ 추진 동력을 높였다.
신한은행은 투병중인 서진원 행장의 현업복귀가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하고 오는 24일 자회사경영발전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차기 행장 선출을 논의하기로
"한국이 '1위' 못하라는 법 없습니다. 기술이 금융 바꾸는 현재가 기회입니다."
3일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108명의 금융전문가들이 모여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2015 범금융 대토론회'를 벌였다.
금융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데 모인 금융전문가들은 핀테크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들의 표정에는 '개혁을 위한 골든
금융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108명 금융 CEO 및 전문가들은 패러다임 변화의 핵으로 '핀테크'를 꼽았다. 이들은 핀테크 대표격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서둘러 금산분리 완화를 검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3일 금융위원회는 6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2015 범금융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IBK기업은행은 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기업청과 통일금융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체계적인 통일금융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통일 관련 기업에 최대 연 0.5%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발생이자의 일부를 통일 관련 단체
"핀테크 등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혁신을 통한 성장으로 글로벌 100대 은행에 진입하자."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23일 충주연수원에서 열린 '2015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지점장 등 약 1000여 명의 기업은행 임직원이 참여해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권 행장은 "계좌이동제를
한 사람의 위치가 사회적 책임과 시대적 사명감을 떠안게 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같은 경우가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대표해 흑인 인권 개선의 선봉에 섰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탄생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권 신장의 기대감이 증폭됐다.
금융권도 여성 대통령 탄생의 수혜를 입은 중 하나다. 기업은행에서 첫 여성 은
영화 '관상',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손대는 작품마다 대박을 쳐 짭짤한 수익을 맛본 IBK기업은행이 올해 문화콘텐츠에 300억원을 직접투자하기로 했다.
지난해 투자금액이 114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270%나 높여 잡은 것이다. 카테고리 별로 드라마에 150억원, 영화에 100억원, 공연에 50억원 정도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같은 화끈한 투자
박근혜 대통령이 권선주 기업은행장을 극찬했다. 박 대통령이 특정 여성 관료나 기업인을 공개적으로 칭찬한 것은 이례적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금융위원회를 포함한 정부 부처 합동 업무보고 자리에서 “핀테크 기업의 진입을 막거나 새로운 IT 기술 적용을 막는 규제가 없는지 철저히 발굴하라”며 “디지털 시대에 맞도록 규제 체계를 혁신할 필요가 있다”고 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혁신의 골든타임을 강조하며 “우리가 모든 힘을 합해 해야 될 일을 이뤄냄으로써 나중에 몇 십년 후 ‘아 그때 혁신을 이뤄야 될 때 하지 못해 우리나라가 이렇게 됐구나’하는 원망을 받는 세대가 되지 않아야 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역동적 혁신경제’이라는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 등 6개부처 합동의 2번째 신년 정
기업은행은 14일 임직원 2100여명에 대해 '원샷인사'를 단행했다. 권선주 행장은 이번 인사에서 '변화'보다 '안정'에 방점을 뒀다.
우선 신임 부행장에 서형근 경동지역본부장이 발탁됐다. 서 부행장은 지난 2013년 1월 신설된 경동 지역본부장을 맡으면서 하위권이었던 경영실적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능력을 인정 받았다.
IB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을 겸직
금융당국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연내에 국내에서도 온라인에서만 영업하는 은행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정보통신(IT)기술의 발달로 인터넷 기반의 은행 서비스 제공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다수의 인터넷 전문은행이 만들어졌지만 아직 활성화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도 인터넷
4대 지주와 7대 은행 등 금융권의 새해 화두는 ‘수익성 제고’에 방점을 찍었다.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 미국의 금리인상 움직임 등으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이들은 특히 업종의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개혁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 4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