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가 학교시민교육의 방향과 원칙을 담은 국가 기준 초안을 마련하고 국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사회적 쟁점은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가르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국교위는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국가교육위원회 누리집 국민의견플랫폼을 통해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 초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
근현대사 비중 20%→30% 이상 확대 여부 심의사회·역사·도덕 수업시간 확보·고교 역사 비평 과목도 논의
국가교육위원회가 16일 중학교 역사 과목의 근현대사 비중을 확대하고 고등학교에 역사 콘텐츠를 분석·비평하는 선택과목을 신설하는 방안을 재논의한다. 배재고 야구부의 5·18 민주화운동 조롱성 응원 논란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역사 왜곡과 혐오 표현에
부모 신고 비중 5년 새 16.1%→33.9%교원단체 "정서학대 기준 명확히 해야"
서이초 교사 순직 이후 교권 보호 제도가 잇따라 도입됐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여전히 아동학대 신고 부담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부모에 의한 신고는 최근 5년 새 두 배 이상 늘었고 교원단체들은 정서학대 기준을 손질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국회를 향해 후속
교권침해 경험 교사 93.3% 신고 안 해민원·신고 우려에 생활지도·교육활동 위축“법 넘어 학교 구조 개선·신뢰 회복 필요”
교권보호 5법 개정 등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제도가 잇따라 마련됐지만 학교 현장의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잠재적 교권침해’가 상당한 데다 민원과 신고에 대한 우려로 교사들이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0대 교육감으로서 새 임기를 시작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며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이 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순택·설동근 전 부산광역시교육감과 정성국 국회의원, 최재원 부산대 총장 등 각 대학 총장, 언론사 대표, 시민사회 관계자, 교육청 직
국가교육위원회가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미래 교육 체제를 설계하기 위해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국가교육위원회는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AI 시대, 우리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대국민 온라인 집중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의견수렴은 AI 혁명으로 인간의 삶과 노동시장, 교육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우리 교육이 나
최근 교육계에서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교육부를 향해 "입시제도 등 갈등 사안에 뚜렷한 답을 찾기 어려우면 손대지 말라"고 말했다. 반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곧바로 "대입은 손도 안 댄다는 뜻은 아닐 것"이라며 국가교육위원회와 함께 미래 사회에 맞는 대입 개편 논의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차정인 국가교육위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전국 시·도교육감 당선인들과의 첫 상견례에서 교권 보호 강화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필요성을 동시에 언급했다. 새 교육감 체제 출범을 앞두고 교육계 최대 현안인 교권 회복과 교육재정 개편 문제를 공식 의제로 제시하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 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 장관은 이날 세종 코트야드 바이
최근 불거진 체험학습 논란과 관련해 교육 전문가들은 법적·행정적 보호 장치의 시급한 정비와 교육 주체 간 실추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범국가적 공론화의 필요성에 입을 모은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문가들은 교실 안팎 교육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 주체를 분명히 할 수 있도록 지침의 현실화와 교사 책임 범위의 명확화, 법령 교육 체제
국가교육위원회가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500명 규모의 국민참여위원회를 새로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는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별관에서 제2기 국민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참여위원회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
시민 체감형 학습 전환 및 통합 학습체계 등 과제 제시
서울시가 AI 시대 평생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분야별 석학 7인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렸다.
22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2026년 서울시 평생학습 싱크탱크 위원회’를 출범하고 올해 총 3회의 정례회의를 통해 10월 개최 예정인 ‘서울 AI 평생교육박람회’를 비롯한 주요 정책사업의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바른먹거리연합회와 경기교육시민포럼은 13일 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잇달아 찾아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먼저 지지선언에 나선 경기바른먹거리연합회는 "유은혜 후보는 돌봄교실 간식 지원 등 교육복지 정책의 필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교
축하 문자 한 줄로 끝내는 여성의 날이 아니었다. 유은혜는 그날을 무기로 바꿨다.
8일 세계 여성의 날, 문재인 정부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출신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SNS에 올린 메시지 하나가 경기도 교육판을 흔들었다. 화려한 수식도, 공허한 구호도 없었다. 그가 꺼낸 것은 단 두 단어였다.
'빵과 장미.' 100년 전 거리로 나선 여성들
전직 교육부 장관이 교육감 선거판에 직접 뛰어들었다. 그것도 빈손이 아니었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오후 3시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마라톤빌딩에서 선거캠프 '유는 해' 개소식을 열고 6·3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과 권칠승·김영진·김준혁·염
국가교육 비전 포럼서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 발제“AI 시대 질문하는 능력 중요…교육 재설계 필요”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교육 제도의 부분적 보완을 넘어 교육의 목적과 방식 전반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주입식 암기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색하는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교육 체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가교육위원
국가교육위원회가 교육정책 논의에 참여할 국민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국교위는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3주간 제2기 국민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참여위원회는 국교위와 국민 간 소통 창구로, 500명의 국민으로 구성된다. 국민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이광호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이 맡는다.
국민참여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들은 주요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가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뛰어들었다.
1316일간 대한민국 교육행정 수장으로서 쌓은 경험과 검증된 실력을 앞세워 '무너진 경기교육'을 되살리겠다는 출사표다.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오전 10시 수원시 영통구 소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올해 9억446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1억9686만 원 늘어난 규모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제1회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차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을 포함해 총 9억4468만8000원을 신고했다. 차남 명의 전세 주택 신규 계약에 따른 부동산 평가액 증가로 이전
선택과목 학업성취율 기준 폐지…출석률만으로 학점 이수 인정온라인·공동교육과정 활용 확대…미이수 학생 학점 경로 보완학생부 기재 기준 축소·교원 확충 병행…학교 현장 부담 완화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 이후 제기된 현장 부담과 혼선을 줄이기 위해 선택과목 학점 이수 기준이 완화된다. 선택과목은 학업성취율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출석률만 충족하면 학점을 취득할
이재명 정부의 국정 구도에서 ‘교육’이 좀체 보이지 않는다. 교육부는 어느 순간 핵심도 쟁점도 없는 ‘논외의 부처’가 됐다는 인상을 준다. 경제와 복지, 산업과 개혁이 국정 메시지를 주도하는 동안 교육 행정은 전략의 영역에서 조용히 밀려나 있다. 정부는 미래 성장과 사회 통합을 강조하지만, 그 토대가 되는 교육은 정책 우선순위에서 좀처럼 호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