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그룹 재단법인 재능문화가 주최한 ‘제25회 재능동화구연대회가’ 18일 서울 혜화동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재능동화구연대회는 2001년 시작된 이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온 국내 최대 규모의 동화구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의 예선과 본선을 거쳐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총
재능교육과 안도 타다오의 협업으로 탄생한 JCC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 JCC는 10년간 재능교육의 '스스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재능동화구연대회 △재능시낭송대회 △혜화마티네 등을 선보이며 예술이 교육이 되고 교육이 예술이 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성장해왔다는 설명이다.
16일 재능교육에 따르면 '2025 서울아
재능그룹 재능문화는 제20회 ‘재능동화구연대회’에서 예선 대회 참가자를 7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두 달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참가 부문은 ‘일반 동화 구연’과 ‘지정 동화 구연’ 두 부문으로 나뉜다. ‘일반 동화 구연’ 부문은 참가자가 자유롭게 동화를 선택해 구연 하는 것이고, ‘지정 동화 구연’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동화
매년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다. 오늘(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파 방정환 선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파(小波)는 방정환의 호로, 잔물결을 뜻한다.
소파 방정환은 '어린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고 어린이날을 제정한 인물로, 아동보호 운동에 앞장선 아동 문학가로 알려져 있다.
1899년 서울에서 태어난 방정환은 독립운동가이자
재능교육은 재능문화와 공동주최하는 ‘두근두근 이야기 탐험’ 전시회가 8월 31일까지 JEI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두근두근 이야기 탐험’은 ‘재능인사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재능교육 그림책 전체를 소개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그림책 전시회다. 재능교육에서 발행한 신간 위주 그림책 16권의 일부 내용과 캐릭터를 발
“방정환(1899.11.9~1931.7.23)이라는 놈, 흉측한 놈이지만 밉지 않은 데가 있어. 그놈이 일본 사람이었더라면 나 같은 경부 나부랭이한테 불려 다닐 위인은 아냐. 일본 사회라면 든든히 한 자리 잡을 만한 놈인데 아깝지 아까워.” 1967년 출간된 ‘신동아’ 5월호에는 일본 고등계 경찰관이 타계한 그를 이렇게 칭찬했다는 말이 실려 있다. 방정환은
재능교육은 최근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에서 열린 제 23회 전국시낭송경연 학생부 연말본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전국 16개 지역 예선의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열띤 경연을 벌인 가운데 초등부에서는 대상 1 ㆍ금상 2ㆍ은상 4ㆍ동상 7ㆍ장려상 15명 등 모두 29명이 수상을, 중ㆍ고등부에서는 대상1ㆍ금상 1ㆍ은상 2ㆍ동상 3ㆍ장려
서울시가 ‘아빠 어디가~? 도서관에~!’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3 서울북페스티벌에서 일환으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독서체험 행사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도서관 일반자료실 1에서 진행하는 ‘아빠 어디가~? 도서관에~!’는 11월 3일까지 서울북페스티벌 블로그에서 사전참가 신청을 해야
제 13회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
9일 재능교육에 따르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이 대회는 남녀노소가 동화구연을 통해 예술적 감동을 느끼고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지정과제에 재능동화부문을 추가로 신설해 일반동화부문과 재능동화부문으로 참가의 폭을
STX그룹이 23일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와 함께 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세계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다문화 가정팀과 한문화 가정팀 등 총 7개국, 16개 팀이 참가해 자국의 창작 및 전래동화를 구연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다문화가정 지원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