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수도권 중소도시 시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활성화지역을 지정하고 지원을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를 제외한 7개 도 21개 시·군을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지역활성화지역은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열악하고 낙후된 지역에 지원을 늘리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정부는 2015년 처음으로 1차 지역활성화지역 13곳
민생·경제 정책 긍정 평가 속내란재판부법 강행 등 부정 요인7주째 50% 초중반대 박스권 횡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3.2%를 기록하며 3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2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잘한다'고 긍정 평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9일 오늘은 경북 안동시 '안동리첼스카이파크'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또 서울 양천구 '목동로프트하임'은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 이날부터 31일까지는 경기 수원시 '서수원에피트센트럴마크(M1·2)'와 시흥시 '시흥거모엘가로제비앙(B6)', 경남 창원시 '창원센트럴아이파크', 강원 원주시 '원주무실
월요일인 오늘(29일)은 중부지방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새벽 중부지방 곳곳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전북과 경북 서부·북동 내륙·산지로 확대된 뒤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강원 산지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669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10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6692가구(일반분양 579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025년 분양시장 폐장을 앞두고 청약 막차 물량이 집중될 예정이다. 30일에는 경기 용인시 '용인푸르지오클루센트(A1)', '수지
중노위 조정중지 결정에 경제계 “우려”“현대제철-한화오션, 사법 다툼 진행 중”“교섭단위 분리해야 하는 현행법과 어긋나”
중앙노동위원회가 현대제철·한화오션 하청노조의 조정신청 사건에 조정중지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재계에서 “원하청 노사관계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6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중지 결정에
서울 아침 체감 온도 -19도
금요일인 26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낮아져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권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3도, 낮 최고 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주옥임 씨 별세, 김승곤 씨 배우자상, 김용기·종헌·설정·명화 씨 모친상, 김소연 씨 시모상, 예재명, 윤규병 씨 장모상, 김해욱(이투데이 기자)·김상록·김서진·예성용·예서연·윤일승·윤경탁 씨 조모상 = 24일, 건국대학교 장례식장 202호, 발인 26일 오전 5시, 장지 경남 합천군 대양면 선영.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심사한 결과, '대전아이파크시티 1단지 아파트'가 최우수 단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0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관리가 우수한 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이번 평가는 12개 시·도가 추천한 21개 단지를 대상으로 1차
LG전자가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해조류 등 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가칭)’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생태계 보전 및 블루카본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LG전자는 23일 부산광역시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보전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부산광역시는 낙동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4일 인공지능(AI) 기반의 직원 전보 추천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관의 직제 정보와 직원의 근무이력·배치 희망부서·역량·성과 등 약 3만8000개의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직원별 최적화된 근무지를 추천한다.
다음은 중진공의 2026년 1월 1일자 승진 인사발령이다.
◇1급
△전략성과실 문진언 △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했다.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 차량은 맞춤 개조를 거쳐 현장에 투입된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특례시에서 ‘진해장애인평생학교’를 포함한 복지기관 10곳에 ‘드림카(Dream Car)’ 10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2013년 시작된 드림카 지원은 올해로 누적 190대에 달했다
보험 비중 최대 90%까지…예금 대신 장기 보험에 묶인 공공기금중도 해지로 수천만 원 손실 발생…결국 메운 건 지방재정“예금자 보호도 없고 유동성도 취약”…제도 사각지대 방치 지적
지방자치단체 산하 출연기관들이 기금 자금을 장기 보험상품에 과도하게 예치했다가 중도 해지 손실을 떠안고, 그 부담은 시민 세금으로 메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기 예금과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수요일인 24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겠으나, 밤사이 내린 비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수도권과 충북, 강원 내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섞여 내리는
전국 지역내총생산 2561조 원 경기·서울·경남 순1인당 소득 격차 확대 비수도권 성장세는 제한적
지난해 전국 지역내총생산과 지역총소득이 모두 6%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그러나 생산과 소득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구조는 여전했고 지역 간 성장률과 1인당 소득 격차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역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집중과 비수도권의
신협중앙회는 올해 11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해 총 30억 원 상당의 금융 피해를 예방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협은 올해 8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 모니터링실을 신설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그 결과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총 77건의 의심 거래에 대해 지급정지를 실시해 12억 원
그린 캠페인, 누적 기부금 3300만 원 달성쿠첸몰서 특정 밥솥 구매 시 기부금 전달기부금, 환경보호활동에 사용…각종 캠페인
쿠첸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전개하는 ‘그린 캠페인’을 통해 누적 기부금 3300만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 캠페인은 쿠첸이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 보호를 위해 진행해 온 선순환 프로젝트다. 소비자가 쿠첸몰에서
효성중공업 미국법인 빈스 키오도 상무, 김형규 PL 등 5명 수상최우수협력사 특별상은 ㈜케이와이엠텍, ㈜경남산기 선정조현준 회장 "글로벌 역량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
효성이 ‘2025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상자로 효성중공업의 미국 판매 법인인 HICO 아메리카의 빈스 키오도 상무, 김형규 PL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주항공청과 경남우주항공산단 내 본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항공 전담 중앙행정기관으로 청사는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 사천지구 내 A4BL, 6만9615㎡ 규모 부지에 들어선다. 청사에는 우주항공 임무수행 기반 시설과 업무공간, 홍보 전시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