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갤럭시S7, 갤럭시노트7 판매 호조 및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의한 시장지배력 강화와 수익성 호조 등으로 IM(IT·모바일)총괄 시절이 대폭 개선되면서 스마트폰 부문 경쟁력 회복을 확인시켜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상승에도 현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올 3분기 실적은 환율 하락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켐트로닉스는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 7 및 MOTO 360 스마트워치 등의 모바일 기기 무선충전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해당 모듈이 갤럭시 노트 7의 홍채인식 카메라 모듈과 연결되면서 수혜 가능성이 거론됐다.
이외에도 갤럭시 노트 7에 홍채인식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엠씨넥스가 전일 대비 14.58% 오른 2만2400원에...
여기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이 갤럭시S7에 이어 판매 호조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실적 전망치가 높아지면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200만원까지 올려 잡았다. 미래에셋대우와 유진투자증권, SK증권은 190만원을 제시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켐트로닉스는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 7 및 MOTO 360 스마트워치 등의 모바일 기기에 무선충전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켐트로닉스의 무선충전 사업은 흡수체/차폐제 소재 개발, 안테나/코일 설계 기술, 모듈화 기술 등 무선충전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여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켐트로닉스는 특히 엠씨넥스의...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켐트로닉스는 갤럭시 S7, 갤럭시노트 7 및 MOTO 360 스마트워치 등의 모바일 기기 무선충전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켐트로닉스의 무선충전 사업은 흡수체/차폐제 소재 개발, 안테나/코일 설계 기술, 모듈화 기술 등 무선충전 토탈 솔루션을 확보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자체 평가다.
여기에...
이는 지난 3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예약판매의 3배에 가까운 수치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갤럭시노트7은 국내 시장에서 하루 1만대가량 팔리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의 경우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열흘 만에 예약 물량이 1만 8000대를 돌파했다. 특히 블루코랄 색상이 예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노트7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이는 지난 3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예약판매의 3배에 가까운 수치다.
이통사 한 관계자는 “오늘까지 갤럭시노트7은 이통 3사 집계 기준 30만대를 크게 상회하면서 대박폰 대열에 합류했다”며 “다른 폰들과 달리 예약 기간이 길었던 점과 방수, 홍채인식 기능 등 최신 기능을 탑해 한 점이 판매 호조를 견인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국내...
여전히 화웨이는 미국시장에서 격렬한 경쟁을 펼쳐야 하며 특히 아너8이 가장 닮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정면 대결해야 한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또 화웨이는 전 세계에서 삼성, 애플에 이어 3위 스마트폰 업체지만 미국에서는 이동통신사 파트너가 부족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도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CNN머니는 아너8의...
주요 외신들도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등지에서 갤럭시S7 및 엣지의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삼성 클라우드’를 탑재하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다. 삼성 클라우드는 이달 초 갤럭시노트7과 함께 처음 공개됐다. 기존 프린터 사업에만 적용했던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향후 삼성페이, S헬스, 녹스(Knox)...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6∼18일 사전 판매하고, 오는 19일 금요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도 지난 3월 11일 금요일에 출시했다. 국내 시장에서 출시 첫날인 11일 6만 대, 둘째 날인 12일 4만 대 등 불과 이틀 만에 10만 대가 팔렸다고 알리며 초반 흥행몰이에 나섰다. 이번 갤럭시노트7 마케팅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리우 올림픽 기간 중 지금까지 약 10만개의 핀을 올림픽 팬들에게 지급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기간 내 전체 30개의 핀을 수집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20년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도쿄를 방문하는 기회와,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 ‘기어 아이콘X’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얼마 뒤에는 애플의 아이폰7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S7ㆍ엣지’와 전작인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는 당분간 유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하반기에도 갤럭시S7 시리즈의 출고가를 손보지 않고 일관된 가격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슈피겐코리아 최철규 본부장(CFO)은 이날 “케이스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 중 81%를 차지하고 있어, 신제품 출시 시기에 따른 매출 영향이 크다”며 “갤럭시 S7이 전작과 비교해 한 달 가량 먼저 출시됐기 때문에 4월에 강하게 발생했던 신제품 매출 효과가 3월로 이동해, 이번 2분기 매출에서는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 본부장은 또 “지역 및 제품...
앞서 출시된 갤럭시S7와 같이 갤럭시노트7 모두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 고 사장은 “두 제품 모두 외장 메모리가 들어가기에 128GB 내장 메모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다”며 “중국에만 대용량 제품이 출시되고 한국에서는 출시 안될 경우 64GB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실망을 줄 수 있기에 내부적으로 많은 검토를 하고 있다”...
◇ 고동진 사장 “갤노트7, 금융혁신 이끈다”
국내 미디어데이 행사
“갤럭시노트7의 혁신 기능들이 모든 분의 일상을 더욱 자유롭고 특별하게 만들 것이다.” ‘갤럭시S7’을 흥행시킨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사장 취임 이후 두 번째 작품인 갤럭시노트7을 들고 국내 무대에 다시 한 번 올랐다.
◇ 韓銀, 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
“갤럭시노트7의 혁신 기능들이 모든 분들의 일상을 더욱 자유롭고 특별하게 만들 것이다.”
‘갤럭시S7’을 흥행시킨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사장 취임 이후 두번째 작품인 갤럭시노트7을 들고 국내 무대에 다시 한번 올랐다.
고 사장은 1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한국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소비자들의 앞서가는 선택 덕분에...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7이 전작인 '갤럭시노트5'는 물론 '갤럭시S7'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뛰어넘으며 최고 디스플레이의 기준을 다시 한번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7은 5.7형 QHD(2560x1440) OLED를 탑재해, 해상도와 사이즈 면에서 전작인 노트5와 동일한 스펙을 유지했으나, 밝기, 반사율 등 야외시인성 관련 성능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갤럭시S7의 판매증가와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높인 전략이 주효했다.
갤럭시S7 출시로 미국을 비롯한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는 일제히 점유율이 상승했지만 중국에서만큼은 예외였다. 갤럭시S7의 출시에도 중국의 화웨이, 샤오미, 오포와 같은 토종업체에 밀리면서 중국시장에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지난 3~5월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9...
현재까지 이통사가 파악한 갤럭시노트7의 예약 판매 수량은 전작인 ‘갤럭시S7’와 ‘갤럭시노트5’와 비교할 때 같은 기간 두 배에 달한다.
갤럭시노트7 예약 판매가 초기 흥행에 성공하면서 경쟁 제품인 LG전자 ‘V20’과 애플 ‘아이폰7’의 흥행도 궁금해졌다. V20과 아이폰7의 국내 출시는 각각 9월과 10~11월로 전망되고 있다. 이통사 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