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정책금융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업무 협력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28일 서울 무보 본사에서 '감사 전문성 강화 및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의 자금난 심화로 정책금융 지원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한 금융 지원을 위한 감사 역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감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남동발전, 한전산업개발과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17일 경남 진주 남동발전 본사에서 남동발전, 한전산업개발과 감사 및 청렴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감사 전문성과 특장점을 공유하며 상호 업무교류를 활성화하고, 감사 전문성 강화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9일 부산 본점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감사 고도화 및 상호 보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보완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사체계 고도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내부통제 역량 강화 등 감사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업무
전기를 만들어내는 발전사와 항공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공사가 손을 잡았다. 청렴한 업무 추진을 위해서다.
한국서부발전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감사활동 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 정보·기술 교류 △전문분야 감사인력 지원 △감사 및 반부패·청렴업무를 위한 실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협력사의 방역 강화를 지원한다.
현대차ㆍ기아는 국내와 동남아 진출 협력사에 KF94 마스크 178만 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도 국내외 생산 차질 최소화를 위해 노력 중인 협력사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위기 상황
원전 위조부품 파문으로 나락에 빠져들고 있는 국내 원전 공기업들이 대대적인 자정노력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는 13일 한수원 서울사무소에서 최근 벌어진 원전 위조부품 사태에 대한 고강도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원전업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한수원 전용갑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을 비롯,
한국수력원자력은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원자력발전소 관련 4개 기업과 감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별로 운영하던 내부신고제도를 5개사 전체로 확대해 5개사 직원들이 부정부패를 서로 감시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또한 감사 업무와 관련한 공동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회계 및 기술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