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지난 1~2일 사이 ‘제2 건강보험’인 실손의료보험료를 최대 40%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악화되는 손해율 탓에 올린 것인데, 너무 쉽게 소비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주요 손해보험사 8개사(삼성ㆍ현대ㆍ동부ㆍKBㆍ메리츠ㆍ한화ㆍ롯데ㆍ흥국)를 대상으로 연초 실손보험료 인상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0세 기준으
AXA다이렉트가 2일부터 보장성보험 상품 예정이율을 2.75%에서 3.00%로 인상해 보험료 인하를 단행했다.
예정이율은 보험사가 고객들이 낸 보험료로 운용해 거둘 수 있는 예상수익률이다.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보험료를 거둬 굴리는 예상수익률이 낮아지는 만큼 보험료가 오르고, 높아지면 그 반대다.
통상 예정이율이 0.25%포인트 인상되면 보험료는 평균 5
KB손해보험은 인터넷 채널 등 디지털 전략과 새 국제회계기준에 대응해 리스크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KB손보는 금융산업의 디지털 환경에 맞춰 혁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전략부'를 신설했다.
기존에 팀 규모로 운영돼 온 다이렉트CM(Cyber Marketing)팀은 '다이렉트CM부'로 격상,
KB손해보험은 요양사업 목적의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의 첫 사업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KB손보는 이번달 초 금융업계 최초의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를 설립했다. KB손보는 이날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1호 사업장인 '강동케어센터'를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강동케어센터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서 정한 주·야간보호 서비스를
KB손해보험은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B손보는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평균 3.6% 저렴한 보험료로 상품을 개발했다. 특히 자동차보험료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상책임담보 및 자기신체사고담보의 보험료는 5%까지 할인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소진 등으로 차량이 응급조치가 필요할 때 최대 50km까지의 견인서비스를 10회까지 무
‘빅4’ 대형 손보사들이 유독 미국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 없이 무리하게 해외영업을 감행한 것이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표적인 경우가 KB손해보험이다.
KB손보는 미국 현지 법인의 영업 손실로 인해 지금까지 투입한 자금이 약 2300억 원에 이른다. 지난해에만 7월에는 1500만 달러(170억여 원),
KB손해보험이 출시한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10% 추가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B손보는 지난 4월 ‘대중교통 이용 할인 특별약관'을 출시했다. KB손보는 이 상품이 월 800여 건씩 판매돼 총 6000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KB손보의 ‘대중교통 이용 할인 특별약관’은 최근 3개월간
대형보험사들이 암·상해보험 등 보장성보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지만 내년 1월께 최대 10% 보장성 보험료를 인상한다. 더욱이 26일 흥국화재가 자동차보험료도 인상할 예정인 만큼 소비자들의 보험료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해보험사(삼성·현대·동부·메리츠)는 올해 장기보험 손해율(1~9월)이 지난해 대비 최대 1%포인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노동정책인 성과연봉제가 국정마비로 동력을 잃은 가운데 유독 KB금융지주 계열사만 이를 밀어붙이고 있어 노사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22일 KB금융지주 계열사 노조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주 본사와 지점 직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KB손보는 현재 호봉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노조는 향
중소 손해보험사들이 대형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의 실적이 여의치 않자 장기보험 쪽으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2년 새 중소형 6개사 장기보험 시장점유율은 32.2%(2014년 7월)에서 33.3%(올해 7월)로 1.1%포인트 늘었다.
장기보험 원수보험료도 평균 10% 증가했다. 2년 새 메리츠화재는 18%, 흥국
보험사가 영구적인 신체기능 상실 시 지급하는 후유장해보험금 규모가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대법원이 파생 장해 시 장해지급률을 낮게 인정해 보험금을 적게 지급했던 보험사의 ‘꼼수’를 바로잡으라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파생 장해는 신경계 장해로 한쪽 팔이 마비되는 등 ‘한 장해가 다른 신체 장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말한다.
7일 법조계 등에 따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상과 제도 개선에 힘입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5개 주요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1조97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조5649억 원)보다 26% 증가한 수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실적 증가를
보험상품 자율화가 시행되면서 보험료를 인상한 덕분에 손해보험사 손해율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보험사 손해율(부가보험료 수입액 포함) 자료에 따르면 손보사 손해율은 작년 말 98.6%에서 올해 상반기 말 95.5%로 하락했다.
손보사의 상반기 기준 손해율을 살펴보면 삼성화재가 94.4
금융감독원이 LPG 차량에 대한 보험료 인하 권고를 검토 중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KB손보·메리츠화재·롯데손보·한화손보·흥국화재 등 보험사의 LPG 차량에 대한 요율 산정 과정을 놓고 사후 감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 5개 보험사 관계자들을 소집해 LPG 차량 보험료율 산정 방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
KB손해보험 소액주주모임은 KB금융지주와 KB손보 이사회에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취지의 제안서를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KB손보 소액주주모임(대표 유재억 외 72명)은 현대증권의 경우처럼 KB손보도 주식교환방식으로 상장폐지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소액주주 희생을 막기 위해 지난 25일 결성됐다.
KB손보 소액주주는 제안서에서 “KB손보가 사상 최대의 실
K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지만, 기관투자자에게는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손보에 대한 기관의 주식 매도세는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한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지난 7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근 석 달간 나흘을 제외하고 모두 매도에 나섰다.
이 때문에 주가는 3만5000원대에서 2만6000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