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에어는 B737-800 12대와 B777-200ER 2대의 총 14대 항공기를 보유 및 운영 중이다. 진에어는 이번 B737-800 1대를 포함해 올 연말까지 B737-800을 4대, B777-200ER을 1대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진에어는 이 중 B737-800 기종 4대 모두를 신규 제작한 항공기로 도입하는 것은 물론 내년 상반기에도 2대의 B737-800 항공기를 신형 항공기로 도입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중대형 기종인 B777-200ER 항공기의 2호기를 21일 도입하고 해당 항공기를 23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기 도입에 따라 진에어는 180~189석 규모로 운영되는 B737-800 항공기 12대 외에 300석 중반 규모로 운영되는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 기종을 2대 운영하게 돼 총 14대로 기단을 확대하게 됐다.
B777-200ER 2호기는 총...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만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 2대, B737-800 4대를 도입하고 12월에는 LCC 최초 장거리 노선도 취항하는 등 국내 항공업계에 유례없던 대규모 사업 확대가 예정돼 있다”며 “국내 LCC 업계를 리드할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미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김포-제주 하늘에서 연간 여객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LCC 시장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12월 국내 LCC 최초로 도입한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를 올해 3월2일부터 이 노선에 투입한 것도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가 투입되는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주 5회(월,수,목,토,일) 항한다. 오후 8시40분 인천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9시20분(현지 시각) 호놀룰루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오전 11시05분 호놀룰루를 출발해 익일 오후 4시55분 인천에 도착한다.
진에어는 장거리 노선 운항을 위해 지난해 12월 미주와 유럽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장거리·대형...
koreanair.com), e메일(koreanairart@naver.com), 팩스(02-2038-8645),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1등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실제 대한항공 항공기 동체에 래핑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지난해 1등 수상작 ‘춤추는 지구’가 래핑된 대한항공 B777-300ER 항공기는 지금도 하늘을 누비며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마음을 전세계에 전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물류회사인 DHL이 사용 중인 B777-200LRF 항공기에 투자한 딜이다. HMC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이 직접 투자는 물론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주선도 진행했다.
DHL은 매출액 기준 글로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초우량 종합 물류회사인 도이치포스트(Deutsche Post)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HMC투자증권은 국내 중형 증권사로는 최초로...
또 5월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퍼스트 및 프레스티지 좌석을 장착하고 넓어진 모니터 화면과 터치식 리모컨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개선한 B777-300ER을 도입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올해 인천-허페이, 인천-난닝, 제주-구이양 등 중국 4개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미국 아메리칸항공, 남미 아르헨티나항공과 골항공, 유럽 알이탈리아항공와 에어프랑스 등...
대한항공은 17일 파리에어쇼에서 에어버스(Airbus)사와 A321Neo 50대(확정구매 30대/옵션구매 20대)와 보잉(Boeing)사 B737MAX 50대(확정구매 30대/옵션구매 20대), B777-300ER 2대 등 총 102대의 항공기를 도입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공시했다.
매입 규모는 122억3000만달러이며 기간은 2019~2025년까지다. 회사 측은 “장기 기재계획에 따라...
아울러 B777-300ER 2대도 추가로 도입하고 보유 중인 B737NG(New Generation) 기종을 대체할 예정이다.
B737MAX-8은 최신 엔진과 기존 날개보다 1.8%의 연료를 더 절감할 수 있는 윙렛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과 신뢰성, 운항능력을 극대화했다. 기존 동급 항공기보다 20% 이상 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좌석당 운항 비용도 8% 줄일 수 있다.
A321NEO 역시 최신...
대한항공은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새로운 퍼스트 및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과, 개선된 기내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한 B777-300ER 항공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선보인 퍼스트클래스 좌석(코스모 스위트)은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준다. 좌석 상부는 개방돼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독립 공간을 제공한다.
좌석 폭은 등받이를...
대한항공은 현재 18대의 A330-300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대를 추가 도입해 연말 기준 총 21대의 A330-300을 보유하게 된다. 또 이외에도 올해 B747-8i 4대를 비롯해 B777-300ER 6대, A330-300 3대, B737-800 4대 등 17대의 여객기와 B747-8F, B777F 각각 1대씩 2대의 화물기 등 총 19대의 신형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B777-200ER 좌석수는 통상 180~189석 규모인 B737-800 항공기의 약 2배 규모라는 이유다. 진에어는 또 올해 국내 LCC 최초 장거리 노선인 ‘인천-호놀룰루’ 취항을 비롯한 12개 노선을 확장한다.
진에어의 이 같은 발표에 심기가 가장 불편한 곳은 선발업체인 제주항공이다. 제주항공은 매출이나 항공기 보유 대수 등 규모 면에서 업계 1위일 뿐...
현재 총 13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진에어는 올해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를 포함한 총 6대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통상 180~189석 규모인 B737-800 항공기의 약 2배 규모인 355~393석을 장착한 B777-200ER 항공기 도입에 따라 진에어는 연내 약 4100석 규모의 좌석을 확보하게 된다. 총 좌석 규모로는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이번 투자는 KDB대우증권이 두바이 국영항공그룹 Emirates 항공사가 사용 중인 B777-300ER의 판매와 재임대(Sales and Lease back) 건에 투자한 딜로, KDB대우증권은 직접 투자는 물론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주선도 함께 진행한다.
KDB대우증권은 지난해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핀란드 항공이 사용 중인 A330-300에 2900만달러 투자를 성공한바 있어 이번 계약을 통해...
특히 2017년까지 3년간 7조 2500억원을 투입해 B747-8i, B787-9, B777-300ER 등 신규 항공기 54대를 도입해 장거리 노선에서 수익성 확보와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항공기 보유대수를 2019년까지 180대 이상으로 확대하고 운항 도시를 현재 126개에서 140개 도시로 넓혀갈 예정이다.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B777-200ER 항공기에 대한 ‘정밀접근계기비행 CAT-IIIb(Category-IIIb)’ 등급을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정밀접근계기비행은 안개 등 기상조건 악화로 말미암은 저시정 상황에서도 항공기의 계기를 이용해 접근과 착륙을 수행하는 절차를 말한다. 이에 대한 자격은 CAT-I부터 CAT-IIIc까지 총...
진에어는 지난해 12월에 도입한 첫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355석) 항공기를 오는 3월 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항공기는 이미 지난해 12월 첫 도입 후 현재까지 인천-괌 노선의 B737-800(180석) 항공기를 대체 투입해 해당 노선의 동계 성수기 좌석난을 해소한 바 있다.
진에어는 B777-200ER 항공기를 오는 3월 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일...
녹스쿳항공은 태국의 녹에어와 싱가포르의 스쿠트항공이 공동 투자해 올해 초 설립한 신생 LCC로, B777-200(415석)을 투입해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녹스쿳항공이 설립 첫 해에 인천공항을 새로운 취항지로 선택한 것은 지난 4년간 연평균 8.2%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항공시장의 잠재 수요와 인천공항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천공항은...
대한항공은 그동안 인천-밀라노-로마 노선에 291석 규모의 B777-300ER 항공기를 주 3회 운항했다.
대한항공이 분리 운항하는 인천-로마 노선에는 291석 규모의 B777-300ER 항공기를 투입해 주 3회 운항한다. 출발편(KE931)은 매주 수·금·일요일 오후 4시 1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당일 오후 8시 40분 로마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KE932)은 수·금·일요일 밤 10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