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이상이 생겨 회항했다.
2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인천으로 출발한 OZ235편(B777)이 비행 중 2번 엔진오일이 줄어든다는 경고등이 켜져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공항으로 회항했다.
해당 여객기에는 219명의 승객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나아항공은 22일 오후 6시30분 대체 항공기를 앵커리지공항으로 출발시킬 예정이다.
입력 2015-08-22 15:21
미국 시카고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이상이 생겨 회항했다.
2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인천으로 출발한 OZ235편(B777)이 비행 중 2번 엔진오일이 줄어든다는 경고등이 켜져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공항으로 회항했다.
해당 여객기에는 219명의 승객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나아항공은 22일 오후 6시30분 대체 항공기를 앵커리지공항으로 출발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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