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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포테인먼트 바람타고 삼성·LG 전장사업 날개
    인포테인먼트 바람타고 삼성·LG 전장사업 날개
    하만, 삼성전자 인수 후 첫 연간 영업익 1조 원 넘을 듯LG전자 VS사업부, 수주잔고 올해 100조 원 돌파 가능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장 확대로 삼성전자, LG전자의 전장 사업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하만은 2016년 삼성전자에 인수된 후 처음으로 올해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하만은 2021년 6000억 원, 2022년 8800억 원...
    2023-06-22 16:54
  • ‘신경영 선언’ 30주년…'기술 초격차' 액셀 밟는 이재용 ‘뉴삼성’ [스페셜리포트]
    ‘신경영 선언’ 30주년…'기술 초격차' 액셀 밟는 이재용 ‘뉴삼성’ [스페셜리포트]
    삼성전자의 M&A는 2017년 미국 자동차 전장업체 하만 인수가 마지막이다. 사법 리스크 우려에도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 가능성도 최근 제기되고 있다.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은 “반도체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데다 분명 반도체 반등 사이클이 오기 때문에 삼성은 기회를 보고 분명히 M&A에 나설 것”며 “특히...
    2023-06-04 18:00
  • [종합]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400억…반도체 4.5조 적자
    [종합]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400억…반도체 4.5조 적자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하만은 1분기 매출 3조1700억 원, 영업이익 1300억 원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 30.0% 증가했다. R&D 6.5조, 시설투자 10.7조 역대 최대 집행 삼성전자의 연구개발(R&D)비는 6조5800억 원 지난 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시설투자도 10조7000억 원(반도체 9조8000억 원, 디스플레이 3000억 원)으로 1분기 최대치(전년 동기...
    2023-04-27 09:48
  • 삼성디스플레이, 車 OLED 시장 쾌속질주…페라리에 공급 뚫었다
    삼성디스플레이, 車 OLED 시장 쾌속질주…페라리에 공급 뚫었다
    올해 초 삼성전자의 하만은 드라이빙 솔루션 ‘레디 업그레이드’를 페라리에 공급하는 수주를 따낸 바 있다. 삼성전자는 하만ㆍ삼성전기ㆍ삼성디스플레이ㆍ삼성SDI로 이뤄진 '사각편대'로 전장 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에서...
    2023-04-11 15:08
  • 어려울 때 빛나는 삼성‧LG 전장 사업
    어려울 때 빛나는 삼성‧LG 전장 사업
    삼성전자 하만 1분기 영업익 50% 이상 증가 예측LG전자 VS사업부 수주잔고 100조 예상…'존재감' 글로벌 경기 침체와 주력 시장 수요 부진으로 삼성전자, LG전자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으나 전장 사업은 본궤도에 올라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는 전날 각각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잠정치인 만큼 사업부별 구체적인...
    2023-04-08 08:00
  • 독보적 상품성의 ‘완성형’ 소형 전기 SUV…BMW 뉴 iX1
    독보적 상품성의 ‘완성형’ 소형 전기 SUV…BMW 뉴 iX1
    이외에도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열선 시트 등이 기본 적용된다. 뉴 iX1에는 BMW 디지털 키 플러스가 기본 탑재돼 차량 키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차량 잠금 및 해제, 시동, 주행 등이 가능하며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주는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모두 이용 가능하다....
    2023-03-30 16:04
  • 삼성전자, 반도체업황 악화 최고조…주가 하락마다 매수 대응 전략 유효
    삼성전자, 반도체업황 악화 최고조…주가 하락마다 매수 대응 전략 유효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62조8400억 원과 1조210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부문별 영업이익을 DS -2조6000억 원(메모리 -2조6000억 원), SDC 8000억 원, MX·네트워크 2조7000억 원, 가전(하만 포함) 4000억 원으로 추정한다”라고 했다. 송 연구원은 “1분기 DRAM, NAND 출하량이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고 축소 정책에 따라 기존 가이던스를...
    2023-03-20 08:21
  • 이통3사, ‘갤럭시S23’ 사전개통 시작…‘울트라’ 비중 절반 넘었다
    이통3사, ‘갤럭시S23’ 사전개통 시작…‘울트라’ 비중 절반 넘었다
    이를 선택하지 않으면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7, 탭A8, 워치5 블루투스 모델 등의 디바이스를 출고가 대비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오는 21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를 구매하고 ‘삼성 초이스’ 가입 후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네이버포인트 2만원을 총 7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3 사전개통에 맞춰...
    2023-02-14 09:57
  • [CEO 탐구생활] JY, 어디든 달려갔다…‘위기에 강한 삼성’ 앞장서 실천
    [CEO 탐구생활] JY, 어디든 달려갔다…‘위기에 강한 삼성’ 앞장서 실천
    2016년 80억 달러(약 9조3000억 원) 규모의 미국 전장 회사인 하만 인수, 5G 등 차세대 네트워크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하만은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부 중 차세대 네트워크 사업과 함께 유일하게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회장은 미국, 일본 등지에서 수조 원에 달하는 5G 네트워크 통신 장비 수주를 주도하기도 했다. 9일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의 ‘5세대(G)...
    2023-02-13 06:00
  • ‘취임 100일’ 이재용 회장, 반도체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
    ‘취임 100일’ 이재용 회장, 반도체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
    2016년 미국 전장회사인 하만 인수, 5G 등 차세대 네트워크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하만은 80억 달러(약 9조3000억 원) 규모의 빅딜을 추진할 때만해도 일각에서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6년이 지난 지금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부 중 차세대 네트워크 사업과 함께 유일하게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회장은 미국, 일본 등지에서 수조 원에 달하는 5G 네트워크...
    2023-02-02 15:15
  • [종합] 삼성전자, 작년 매출 302조 역대 최대…반도체 영업익 '급감'
    [종합] 삼성전자, 작년 매출 302조 역대 최대…반도체 영업익 '급감'
    지난해 매출ㆍ영업이익 302조2300억 원, 43조3800억 원 달성전년 대비 매출 8.09% 상승했으나 영업익 15.99% 감소반도체, 스마트폰, 가전 등 주력 사업 부진…하만, 연간 최대 이익DS부문 작년 4분기 영업익 2000억 '어닝쇼크' 기록분기 영업익 2014년 3분기 이후 8년 만에 4조 원대 그쳐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300조 원을 돌파했다. 다만 분기 영업이익이...
    2023-01-31 09:56
  • 삼성전자, 작년 매출 302조 역대 최대…파운드리ㆍ전장 '선방'
    삼성전자, 작년 매출 302조 역대 최대…파운드리ㆍ전장 '선방'
    지난해 매출ㆍ영업이익 302조2300억 원, 43조3800억 원 달성전년 대비 매출 8.09% 상승했으나 영업익 15.99% 감소반도체, 스마트폰 등 전 사업부 부진…하만, 연간 최대 이익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300조 원을 돌파했다. 다만 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성 하락은 피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2023-01-31 09:18
  • 삼성전자, 가전·전장 사업 강화로 실적 부진 극복한다
    삼성전자, 가전·전장 사업 강화로 실적 부진 극복한다
    삼성전자 전장 자회사인 하만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만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약 13조 원, 영업이익은 41% 성장한 8500억 원으로 추산했다. 예상대로라면 하만은 삼성전자에 합병된 지 6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로 예정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사업 부문별 확정...
    2023-01-24 14:30
  • 삼성전자‧LG전자, 작년 경영실적 곧 발표…반도체ㆍ전장 주목
    삼성전자‧LG전자, 작년 경영실적 곧 발표…반도체ㆍ전장 주목
    삼성전자 전장 자회사인 하만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하만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약 13조 원, 영업이익은 41% 성장한 8500억 원으로 추산했다. 증권가의 예상대로라면 하만은 삼성전자에 M&A 된 지 6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게 된다. LG전자가 2013년 신설한 VC(전장)사업본부는 9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할...
    2023-01-23 06:00
  • [시승기] “미니멀리즘에 더한 전기차의 짜릿함”…폴스타 2
    [시승기] “미니멀리즘에 더한 전기차의 짜릿함”…폴스타 2
    주행 성능 외에 하이 퍼포먼스 오디오(플러스 패키지 옵션에서는 하만 카돈 오디오가 달린다)는 고음·저음 등 섬세한 조절이 가능해 듣는 즐거움을 준다. 파노라마 선루프 역시 개방감이 뛰어나 맑은 날보다는 오히려 비가 오는 날, 눈 오는 날, 어두운 밤에 특히 감성을 더했다. 폴스타 2는 가장 이상적인 전기차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차고 넘치는 주행...
    2023-01-21 06:00
  • [스페셜리포트] "투자, 선택 아닌 필수"…신사업 영토 확장 '퍼스트 무버' 노린다
    [스페셜리포트] "투자, 선택 아닌 필수"…신사업 영토 확장 '퍼스트 무버' 노린다
    삼성전자는 하만과 함께 차량 내 경험을 강조한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 ‘레디 케어’와 ‘레디 튠’을 선보였다. 레디 케어는 운전자의 상태를 인지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 운전 지원 솔루션이며 레디튠은 개인 맞춤형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카오디오 솔루션이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CES를 통해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영역에 첫발을...
    2023-01-16 05:00
  • ‘전자 미래는 자동차’…이재용‧구광모 예상 적중했다
    ‘전자 미래는 자동차’…이재용‧구광모 예상 적중했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LG전자 VS사업본부, 흑자 안착…캐시카우 자리매김 삼성전자, LG전자의 전장(자동차 전자장비)사업이 부진한 실적의 확실한 '구원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산업에 '첨단'이 입혀지면서 전장 부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영향이 크다. 재계에선 전장을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2023-01-10 15:46
  • [CES 2023] 성황리에 막 내린 CES…라스베이거스 활력 ‘뿜뿜’
    [CES 2023] 성황리에 막 내린 CES…라스베이거스 활력 ‘뿜뿜’
    삼성전자와 하만의 합작품인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 '레디 케어'와 '레디 튠'도 크게 인기를 끌었다. 올리버 집세 BMW 회장도 삼성 전시관을 찾아 삼성의 모빌리티를 극찬했다. 소니의 모빌리티 역시 주요 관심사였다. 소니는 이번 CES에서 혼다와 합작해 만든 전기차 회사 소니혼다모빌리티(SHM)의 첫 양산 차량 브랜드 '아필라'(AFEELA)를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2023-01-09 11:00
  • [10대 경제 희망키워드 ⑥기업 빅뱅] 반도체 무뎌진 칼날 ‘M&A 담금질’…이재용 ‘뉴삼성’ 속도
    [10대 경제 희망키워드 ⑥기업 빅뱅] 반도체 무뎌진 칼날 ‘M&A 담금질’…이재용 ‘뉴삼성’ 속도
    2017년 미국 전장(자동차) 업체 하만 인수 후 5년째 대형 M&A를 중단했던 삼성전자의 경우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는 ‘대어’를 낚아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한다. M&A는 보안이 필수적인 만큼 삼성전자가 ‘미소 뒤에 어떤 비수를 감추고 있을지(소리장도 ·笑裏藏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회장의 ‘과감한 도전’…올해 M&A로 이어질까...
    2023-01-09 06:00
  • [CES 2023] 한종희 부회장, 또 M&A 언급…“좋은 소식 기대해달라”
    [CES 2023] 한종희 부회장, 또 M&A 언급…“좋은 소식 기대해달라”
    삼성전자는 2017년 미국 전장(자동차) 업체 하만 인수 후 5년째 대형 M&A를 중단해왔다. 성장 및 실적 둔화 등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M&A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한 부회장은 1년 전 CES 당시에도 “M&A는 중장기적인 것과 단기적인 것 모두 다 검토하고 있는데 어느 것이 먼저 성사될지 알 수 없다”며 “세트 부문에서도 여러 가지를 살펴보고...
    2023-01-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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