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등 서울, 수도권, 영남, 호남 지역에 집중된 34개의 케어링 직영점을 충청, 강원 지역으로 차례로 확대하고, 권역별 통합재가 본부를 설립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역 확장 시 수익이 아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전문가를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따뜻한 분들이...
대구에 이어 충청북도 청주, 서울 동대문구와 서초구, 부산시 등 전국 기초 지자체 76곳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면서 최근까지 유통업계의 기대감은 고조된 상태였다. 하지만 22대 국회도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지면서 유통업계에는 불안감이 커졌다.
업계 관계자는 “(22대 국회 여소야대 정국으로)유통법 개정이 어렵게 됐다는 쪽에 무게가...
자문위원들은 경기·인천·강원,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동남권 등 5개 권역별로 자문단을 구성해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1개 특구의 세부 운영계획에 대한 자문을 한다.
자문위는 경기 연천군·파주시·포천시, 충북 보은군, 충남 논산시·부여군, 경북 울릉군, 경남 거창군, 전남 해남군 등 9개 예비지정 지역이 낸 운영 기획서 보완 사항도...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꼽히는 충청권(28석)에선 민주당이 21석(국민의힘 6석·새로운미래 1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텃밭인 대구·경북(25석), 민주당도 텃밭인 호남·제주(31석)을 각각 석권했다.
결과적으로 윤석열 정부는 법안·예산안 처리는 물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강제 종료 권한을 가진 범야당을 임기 내내 상대하게...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에서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출신인 '용핵관' 강승규 당선자가 기존 국민의힘 지역구인 충남 홍성·예산 수성에 성공했다. 강 당선자는 54.84%(5만7043표)를 획득해 45.15%(4만6972표)를 얻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홍성·예산은 충남의 TK(대구·경북)라고 불릴 정도로 보수세가 강하지만, 민주당이 4선...
충청권에서도 민주당의 약진은 두드러졌다. 국민의힘은 대전(7곳)·세종(2곳)에서 모두 패배했다. 충북에서 8곳 중 3곳, 충남 11곳 중 3곳을 얻어 지난 총선(8곳)보다 낮은 승률을 보였다.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의 정진석 의원이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민주당 박수현 후보에게 2.24%(2780표 차) 차로 졌다. 세종갑에서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국민의힘 류제화...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3∼4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충청남도교육청 대한 종합감사, 학교법인 우암학원과 전남과학대학교에 대한 재무감사를 벌여 총 50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했다.
감사 결과 서울과기대의 한 연구소 센터장인 A 교수는 연구원으로 채용된 아들의 재임용 심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재임용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인...
이번 총선 격전지인 서울 ‘한강벨트’와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 전통적인 ‘험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등을 꼽으며 “우리가 집중해야 할 곳은 투표 몇십표 차이로 승부가 갈려버릴 곳이 많다. 여러분이 전국 어디에 계시든 아는 분들에게 다 전화해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설득해달라”고 당부했다.
‘정권심판론’도 잊지 않았다. 이...
충청남도 서산시에 소재한 파라텍은 ‘인명과 재산 보호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파라텍이 기부한 소화기는 서산시 취약계층 노인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라텍 관계자는 “기업이념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됐으며, 우리의 기술과 제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도울 수...
홍 부실장은 아울러 “충청권에서 지지층 결집이 세게 일어나고 있고, 전통적 강세 지역인 PK 낙동강 벨트도 김해, 양산, 북구, 강서, 사상구 중심으로 박빙 우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구·경북도 1곳이 경합이지만 거의 모든 지역에서 승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 박빙 지역도 애초 55곳에서 60곳 이상으로 늘었다고 했다. 홍 부실장은...
‘캐스팅보터’ 충청 막판 표심 변화박덕흠 vs 이재한 1%p 차 초박빙정진석·박수현 모두 42% 받아문진석, 신범철과 격차 벌려
경상도와 전라도로 대변되는 지역감정에 휘둘리지 않아 주요 선거에서 ‘캐스팅보터’ 역할을 자처했던 충청. 이곳은 14대부터 20대까지 있었던 대통령선거에서 적중률 100%를 보여줬다. 그렇다 보니 정치권에서는 “충청의 표심을...
롯데렌탈·그린카 서울·경기 권역, 경상 권역, 충청·전라 권역 임직원들은 각자 근무지에서 가까운 서울 노을공원, 창원 팔용근린공원, 청주 용정근린공원을 찾았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에는 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11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창원과 청주에도 각각 30여 명의 직원이 모여 도심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미세먼지 농도는 잔류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수도권·충청권·전북·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영서·광주·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6도 △백령도 7도 △홍성 6도 △청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예상된다.
강원 영서·광주·부산·대구·울산·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한동훈, 7일 ‘스윙보터’ 충청권 표심 공략韓 “조국식 사회주의…왜 개폼을 잡나”“김준혁 음담패설, 성도착 아닌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사흘 앞둔 7일 대표적인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권을 찾았다. 그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선 “왜 개폼을 잡나”, 야권 후보 등에 대해선 “성도착 아니냐”라며 수위 높은 비판을...
중소 제조사의 약 80% 이상은 서울 외 제주·충청·경상·전라도 등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감소 위기를 겪는 지역 곳곳에 고용을 창출하고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쿠팡의 대만 진출로 PB 중소 제조사들도 해외 수출을 늘리고 있다. 건강식품 제조업체 ‘케이에프한국자연농산’ 매출은 2019년 7억 원에서 2023년 21억 원으로 3배 늘었다.
구체적으로는 동남권과 전라, 충청, 대구·경북, 강원·제주 등 5대 거점 도시를 조성해 지역별로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규제자치제도 신설도 주장했다. 중앙정부가 승인하는 나눠주기식 ‘규제자유특구’를 ‘특별자치제’ 방식으로 개편해 지역에 특화된 산업, 스타트업 육성 정책 및 자율적 규제 혁신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대표는 “약자의 아픈 눈물이 있고, 악어의 눈물처럼 강자가 약자를 속이려 하는 눈물이 있다”며 “악어의 눈물, 가짜 쇼에 절대로 속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전날도 이 대표는 충청권 지역 방문에서 “전국에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지역이 한 50~60곳쯤 된다”며 국민의힘의 지지 호소에 대해 “속지말자 눈물쇼, 속지말자 사과쇼, 속지말자 큰절쇼”라 비판한 바 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19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치솟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