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오전 봄비…낮 최고 19도

입력 2026-04-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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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한 시민이 손으로 비를 피하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투데이DB)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한 시민이 손으로 비를 피하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투데이DB)

월요일인 6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들어 차차 그치고 맑아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중부지방에서 시작된 비는 6일 새벽 전라권과 경북 중·북부로 확대된 뒤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된다.

다만 비는 오후에 그칠 예정이다. 수도권의 경우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 그 밖의 지역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20㎜,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 안팎이다.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인천·경기·대전·세종·충남·충북·강원 내륙·산지에는 5~20㎜, 서해5도 5~10㎜, 강원 동해안은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로 인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2도, 낮 최고 13~19도로 예보됐다. 경상권 내륙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됐다. 다만 수도권·강원영동은 오후에, 충청권은 오후부터, 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밤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서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 파고가 0.5~2.0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 수준의 물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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