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수해에 대비한 수방 대책 수립여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및 지하차도 등의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하천공사의 경우에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천 내 설치된 가도·가교의 시공 상태와 하천 제방 등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료·쉼터·휴식 제공을...
서울 관악구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사면...
창단 첫해인 지난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총 5868만 원의 기부금을 수해피해 복구 지원, 장애인 체육발전, 유소년 골프 발전 등을 위해 전달했다.
올해도 소속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통해 유기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약속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기부...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수해·산불·폭설 등 재난·재해 발생 피해지역을 돕는 '신속 드림봉사단'과 계열사별 업권 특색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희망 드림봉사단'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금융전문가인 임직원들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알려주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을 신설했다. 하반기부터 초·중·고등학교와 늘봄학교 방과 후...
또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언급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입대한 청년이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중 순직했다. 상관의 부당한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대통령실의 수사외압 의혹이 제기되었고 관련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진짜 보수라면, 진짜 청년을 위한다면, 진짜 국민의 생명을 소중하게...
민주당은 지난해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에 대통령실·국방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검을 도입하는 내용의 법안을 지난해 9월 발의했다.
채상병특검법이 통과되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입법 과정과 법안 내용을 볼 때 거부권을 건의할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다....
온 국민의힘은 김 의장이 의사일정변경동의의건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하자, 이에 반발해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다만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자리에 남아 찬성표를 던졌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에 대통령실·국방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검을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고기동의 고기교 재가설과 주변 도로 확충을 위한 교통개선사업, 고기교 주변 수해예방을 위한 동막천 하천정비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가 4월 22일 ‘동막천 하천기본계획(변경)’을 결정, 고시하면서 이들 사업을 추진하는 데 걸림돌이 제거됐기 때문이다.
새로 고시된 동막천 하천 기본계획에선 계획홍수량이 종전의...
최근 몇 년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아프리카 동부는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작년 10월부터 폭우와 홍수가 이어지면서 수해가 속출하고 있다.
케냐의 남쪽 접경국 탄자니아에서도 폭우와 홍수로 올해 들어 최소 155명이 숨지고 5만1000여 가구, 20만 명이 피해를 봤으며 주택 1만 채가 파손됐다.
부룬디에서는 수개월 동안 이어진 폭우로 약 9만6000명의 이재민이...
박 대령은 지난해 수해 복구 작업 도중 사망한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을 수사한 단장이다. 박 대령은 항명죄로 기소돼 현재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탄핵? 아니다. 그럴 필요도 없다”며 “채 상병의 죽음과 얽힌 진실을 규명하는 것에 반대하고 어떻게 젊은 세대의 표심을 얻을 것이며, 포항의 어느 한 군인 가족을 나락으로 내몰고도 보수정당의...
KB운용은 결식노인 급식 봉사, 수해 피해 구호 물품 지원, 시각장애 아동 점자책 기부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앞서 올해 첫 사회공헌사업으로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으로 책가방과 입학 축하 카드로 구성한 선물 세트를 기부했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영양결핍 방지를 위해 도시락을 지원하는 ‘따뜻한 밥상 프로젝트’...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1일 취임 한 달여 만에 고기동 일대에 집중호우로 큰 수해가 발생하자 복구작업에 주력하면서 고기교의 상습 침수와 교통 정체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성남시와 협의했다.
이 시장은 2022년 9월 26일 김 지사, 신상진 성남시장과 고기교 재가설과 주변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선제 조건인 동막천 정비사업이...
외국인이 올해 1분기 중 국내 주식 15조8000억 원을 순매수해 관련 집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의 매수세를 기록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5조1020억 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5조8460억 원을 순회수해 총 7440억 원 순회수했다. 이로써 외국인은 주식을 5개월 연속 순매수했고, 채권은 3개월 만에 순회수 전환했다....
이어 충남 공주의료원을 방문하고, 공주시 옥룡동 수해 복구 상황도 챙겼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부친인 고(故) 윤기중 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 고향 마을인 논산 노성면 명재고택과 파평 윤씨 종학당도 찾았다.
윤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명예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2년 동안 수행한...
그뿐만 아니라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여름에는 수해복구 활동, 연말에는 나눔 봉사를 하며 더운 날과 추운 날 모두 사회에 공헌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고생을 하면서도 '청년마당 활동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귀한 경험'이라고 말한 1기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통합위 위원들이 2024년 상반기에 다루는...
오 구청장은 매월 ‘구청장의 안전 한 바퀴’를 통해 관내 현장을 돌아다니며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일례로 1월에는 제설 현장, 2월에는 해빙기 안전점검부터 시작해 7월 수해대비, 8월 폭염대비를 주제로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구는 점검에 따라 현장 조치, 보수보강, 정밀진단, 안전조치 등 체계적인 단계에 따라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충남 공주 수해 현장과 논산 파평 윤씨 종학당 등을 찾았다. 같은 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도 주재한 뒤 일정이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공주시 수해복구 현장과 논산 파평 윤씨 종학당 등 방문 일정 주요 내용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조 씨는 본지에 “김병기 의원은 지역에서 얼굴도 잘 안 보인다”며 “작년에 수해 났을 때는 낯짝도 못 봤다. 새로운 사람을 찍어줘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최 모씨(50대, 남성)도 “장진영 후보는 시장에 많이 다녔다. 작년에 수해가 났을 때도 많이 도와줬다”며 “그런데 김병기 후보는 딱히 말이 없었어서 서운한 감이 있다”고 했다.
장...
27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차단기가 정상 가동되도록 해 수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와 기흥구 신갈천 산책로, 수지구 정평천 등 많은 시민이 찾는 지방하천 산책로 출입구 79곳을 우선 선정했다.
이 자동차단기는 차단기와 CCTV, 원격제어기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돼 하천...
힌남노 수해 복구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비ㆍ조업 기술력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침수 100일 만에 정상화를 이뤄냈다.
장 회장은 "초유의 사태를 맞아 녹록지 않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인 노력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정상화를 이뤄낸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혹독한 시련을 새로운 희망으로 바꾼 여러분의 노고에 가장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