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조5000억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 등 구례의 명운이 걸린 대형 사업들을 시작한 본인이 책임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성하겠습니다."
김순호 전남도 구례군수가 1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정책을 제시하면서 선거 행보를 본격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구례의 중단없는 도약을 위해 다시 한 번 군민 앞에 섰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검증된 실력으로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유례없는 섬진강 수해와 코로나19 위기를 군민의 단결된 힘으로 이겨냈고,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2년 연속 '생활인구 전국 1위'를 차지해 연간 방문객 646만명 시대를 열었다"고 그간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는 오직 실천과 성과로 증명해온 군민과의 약속이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례의 더 큰 도약을 위한 3대 핵심비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공약은 △대한민국 최초 '관광특례군' 지정과 지리산·화엄사 명품웰니스 거점화· 섬진강 오산 케이블카 성공했다는 것.
또 △30분대 광역교통망 완성(곡성IC~구례 화엄사IC간 고속도로 신설로 140만 광주권역 배후도시화) △자립경제 구례 실현(양수발전소·케이블카 수익 활용 500억 원 재원 마련 및 '구례형 기본소득' 도입, 탄소중립 흙 살리기 등)이다.
특히 김 후보는 "경험은 배신하지 않으며, 해본 사람이 더 잘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더욱이 그는 "1조5000억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 등 구례의 명운이 걸린 대형 사업들을 시작한 본인이 책임지고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자신했다.
김순호 예비후보는 "156개 모든 마을을 발로 뛰는 '구들장 대화'의 열정으로 구례의 위대한 미래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구례의 자부심을 압도적인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간곡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