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해는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18일 한국천문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역의 12월 31일 일몰 시각과 내년 1월 1일 일출 시각(해발고도 0m 기준)을 발표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에 해가 진다. 내륙지방의 경우 전남 진도의 셋방낙조에서 오후...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세종·충남 북부 내륙·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서해5도,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는 전날부터 이틀간 각각 5㎜ 미만, 5㎜ 안팎, 5~10㎜의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울릉도·독도 1~3㎝, 세종·충남 북부 내륙 1㎝ 안팎이다.
모레(20일) 낮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더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세종·충남 북부 내륙·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서해5도,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는 17일부터 이틀간 각각 5㎜ 미만, 5㎜ 안팎, 5~10㎜의 비가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울릉도·독도 1~3㎝, 세종·충남 북부 내륙 1㎝ 안팎이다. 17일부터 이틀간 서해5도에는 1~3㎝, 전라 서해안 1~5㎝(많은 곳 전북 섬 지역 10㎝ 이상)...
제주산지·강원북부산지 5~10㎝, 전북 3~10㎝, 충청 2~7㎝, 경기남부·강원내륙·강원남부산지·제주중산간 1~5㎝, 경기북동부·서해5도·경북북부·경북서부내륙·경북북동산지·경남서부내륙·울릉도·독도 1~3㎝ 등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기압 통과 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낮아지게 된다”라며 “전일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동해안, 부산·울산·경상내륙, 울릉도·독도 5mm 내외,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제주도 5~10mm다.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이날도 강원북부산지에 5∼10cm, 강원중부산지 3∼8cm, 강원내륙·강원남부산지 1∼5cm, 강원북부동해안에 1cm 내외의 눈이 오겠다. 다른 지역 예상...
또한, 지난해엔 9000톤(t)급 선박을 목포에서 독도까지 총 950km 거리를 자율운항하는 테스트를 성공시켰다. 삼성중공업은 해당 기술을 발전시켜 LNG 운반선에 탑재시킨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 운항 선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씨드로닉스는 인공지능(AI) 운항 지원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10월 공식 선보였으며, 항만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울산...
울릉도·독도에는 5~40㎜, 제주에는 20~70㎜(많은 곳 산지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강원 산지에는 비가 아니라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동부에 1cm 안팎, 강원 북부 산지에 10~20cm, 강원 중부 산지에 5~15cm, 강원 중·북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에 2~7cm, 강원 북부 동해안과 강원 남부 내륙에 1~5cm, 강원 중부 동해안에 1cm 안팎...
그 밖에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 광주·전남 10~60㎜, 울릉도·독도 5~40㎜가 예측된다.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14일부터 이틀간 10~30㎝(많은 곳 북부 산지 50㎝ 이상, 중부 산지 40㎝ 이상)의 눈이 내리겠다.
15일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가 1㎝ 내외가 되겠다. 강원 중·북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 2~7㎝, 강원 북부 동해안과 강원 남부...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 6대가 14일 한국 울릉도와 독도 근방 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진입해 우리 군이 대응에 나섰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11시 53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동해 KADIZ에 진입 후 이탈했다.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는 울릉도 북방에서 진입해 독도 동방으로 빠져나갔다. 진입 시간은 약...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남부내륙, 부산·울산·경남, 제주도에도 20∼70㎜, 울릉도·독도는 5∼40㎜의 비가 내린 전망이다.
특히 많은 곳은 강원영동북부 120㎜ 이상, 경기남동부, 강원영서남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100㎜ 이상, 제주 산지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강원북부산지는 이틀간 10∼20㎝, 많은 곳은 30㎝ 이상의 눈이 예보됐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동해안, 울산 30~80㎜ △부산ㆍ경남남해안 20~60㎜ △서울ㆍ인천ㆍ경기, 서해 5도, 강원 영서,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대구ㆍ경북 내륙, 경남 내륙, 울릉도ㆍ독도 10~40㎜ △광주ㆍ전남, 전북, 제주도 5~40㎜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많이 오는 곳은 120㎜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이 국립생태원이 지난 2018년 펴낸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스페인어 번역판을 발행했다. 한국외대와 국립생태원이 이 책의 포르투갈어판을 발행한 지 1년 6개월여만이다.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의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 번역서는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라틴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 지역들과의 생태 자산...
대전·세종을 비롯한 충청권과 광주와 전남·전북 지역은 10~50㎜, 울릉도·독도는 10~40㎜일 전망이다. 제주는 30~80㎜, 제주도 중산간은 100㎜ 이상, 제주도 산지는 150㎜ 이상이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8도 △대전 11도 △청주 11도 △대구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남부 지방에서는 전북에 5mm 미만, 광주·전남 1mm 내외, 경북 북부 내륙에 5mm 미만, 대구·경북 남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울릉도·독도에 1mm 안팎이다. 제주에는 1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이번 비는...
대구·경북 남부 내륙·경남 서부·울릉도·독도 등 경상권 대부분 지역에는 1㎜ 내외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 산지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1㎝ 미만 눈이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높은...
전북 서부와 광주·전남 서부는 각각 1∼5cm, 1∼3cm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울릉도·독도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5mm 내외의 비, 제주 산지에는 1~5cm의 눈이 오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산지는 5~10㎝, 울릉도·독도엔 1~5㎝의 눈이 내리겠다.
전남북동부 1~3㎝, 제주도중산간, 서해5도, 세종·충남내륙은 1㎝ 안팎이다. 지역에 따라 눈 대신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영하권의 추위가 2일 오전까지 유지되니 체온관리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까지 내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