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기온 한 자릿수로 ‘뚝’…강원 산지엔 첫눈 예보

입력 2025-10-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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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짙은 안개가 낀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이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19일 짙은 안개가 낀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이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20일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5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예보됐다. 일부 중부 내륙은 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북부 산지(해발 1200m 이상)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올가을 들어 첫눈이 관측될 가능성도 있다.

강원 영동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는 오전, 경남권 동부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10∼50㎜,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 5∼30㎜, 부산·울산·경남 동부 내륙·경북 남부 동해안·울릉도·독도는 5㎜ 안팎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일부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전북 동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예상된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5m, 서해 1.5∼4.0m, 남해 1.0∼4.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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