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트럼프 홈 호텔베딩 단독 런칭방송 21일 진행

입력 2014-09-19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월 21일(일) 오전 11시 10분부터 CJ오쇼핑에서 80분간 방송

특급호텔, 고급리조트에서 숙박한 이후 폭신하면서도 사각거리는 거위털 베딩 호텔침구의 감촉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요즘은 가정에서도 호텔침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특급호텔에서 느꼈던 품질과 감촉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은 시중에서 만나보기 쉽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트럼프 그룹이 전세계에 소유하고 있는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로부터 영감을 받은 ‘트럼프 홈’의 침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CJ오쇼핑이 홈쇼핑 최초로 트럼프 홈 호텔베딩을 런칭하게 된 것.

트럼프 홈 프리미엄 호텔베딩의 CJ오쇼핑 단독 런칭방송은 9월 21일(일) 오전 11시 10분부터 8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텔베딩 이불커버 세트와 거위털 이불, 거위털 토퍼를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CJ오쇼핑 안선영 부장은 “유럽식 베딩을 그대로 재현한 트럼프 홈 브랜드는 고품질의 제품을 사랑하고 우아한 고전의 진가를 알아보는 고객에게 걸맞은 제품”이라며 “높은 가치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에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고 제안했다.

덧붙여 “이번에 선보일 트럼프 홈 제품의 알찬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는 오로지 80분간 진행되는 CJ오쇼핑 런칭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도록 본사에서 허락했다”이라며 “다신 없을 기회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이번 방송을 통해 꼭 혜택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트럼프 홈’은 전세계 상위 0.4% 호화 호텔에 부여되는 ‘AAA FIVE 다이아몬드’를 획득하고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로 유명한 트럼프 호텔 내 ‘프리미엄 호텔베딩’의 원단과 촉감을 고스란히 재현해낸 제품이다. 제품의 제작단계부터 트럼프 홈이 CJ오쇼핑에 런칭되기까지 본사와 1년여 동안의 긴 협상이 필요했으며, 양사는 300통의 메일을 주고받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본사의 컨펌을 받아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 끝에 완성된 트럼프 홈 컬렉션은 트럼프 본사의 오래된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의 개발 및 디자인 노하우, 제품력을 그대로 반영해 원단, 공임, 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서 5성급 럭셔리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가 직접 친필 싸인으로 브랜드 런칭에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트럼프 홈 컬렉션은 전 구성 프리미엄 소재 사용, 고밀도 광폭원단, 특급호텔에서 사용되는 고가 순면 소재로 실크와 같은 은은한 광택을 낸다. 여기에 프리미엄 거위털 세트가 포함돼 마치 특급호텔에서 숙박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구스 베딩이 포함된 합리적인 구성에도 불구하고 실속있는 가격을 자랑하며, 신혼부부 침실에 적극 추천할 만큼 럭셔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69,000
    • +0.12%
    • 이더리움
    • 4,97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55,000
    • +0.91%
    • 리플
    • 694
    • -1.28%
    • 솔라나
    • 189,600
    • -2.37%
    • 에이다
    • 546
    • +0%
    • 이오스
    • 813
    • +0.49%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0.32%
    • 체인링크
    • 20,390
    • +0.39%
    • 샌드박스
    • 469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