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현대차 내부자료 빼돌린 르노삼성 전 임원 기소

입력 2014-08-18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를 퇴사하며 회사 내부자료를 빼돌린 르노삼성자동차 전 임원이 검찰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이같은 혐의(업무상 배임)로 이모(53) 전 르노삼성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9년부터 현대차 인도 영업법인에서 판매기획부장으로 근무하다 2012년 2월 회사를 그만두면서 개인 외장하드에 복사해둔 마케팅 자료 등 내부 문서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가 빼돌린 자료에는 새로운 차종의 예상 가격, 해외 공장과 관련한 각종 연구개발 정보 등 회사 운영과 관련한 중요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부터 약 26년 현대차에 재직한 이씨는 퇴사 직후 르노삼성의 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가 1년만인 지난해 2월 판매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자진 사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ㆍ이란 휴전에 코스피 5870선 마감⋯돌아온 ‘21만 전자ㆍ100만 닉스’
  • 이종범의 후회…최강야구와 불꽃야구 그 후 [해시태그]
  • ‘최후통첩’에서 ‘임시 휴전’까지…트럼프, 명분·성과 사이 줄타기
  • [환율마감] 휴전·호르무즈 개방…원·달러 30원 넘게 급락 ‘올 최대낙폭’
  • '혼잡·교통·돈' 걱정에…망설여지는 봄나들이 [데이터클립]
  • ‘미국판 TSMC’ 만든다...인텔, 머스크의 ‘테라팹’ 합류
  • 호르무즈 열고 전쟁 멈춘다…美·이란, 2주 ‘숨고르기’ 돌입
  •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2심서 징역 15년 구형…“원심 형량 지나치게 가벼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00,000
    • +2.85%
    • 이더리움
    • 3,300,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84%
    • 리플
    • 2,019
    • +2.8%
    • 솔라나
    • 123,900
    • +3.86%
    • 에이다
    • 379
    • +3.27%
    • 트론
    • 473
    • -0.21%
    • 스텔라루멘
    • 237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00
    • +1.92%
    • 체인링크
    • 13,460
    • +3.22%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