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과 UHD TV 실적 ‘날자’ 부품계열사도 ‘활짝’

입력 2014-07-25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적 및 수익성 동시 개선…LG이노텍ㆍ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률 1.5%pㆍ1%p 상승

LG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와 동시에 LG 부품사들이 일제히 수익성 향상에 성공했다. LG전자의 효자 상품인 전략 스마트폰 ‘G3’와 UHD(초고해상도) TV 중심의 프리미엄 TV 효과를 한 몸에 받은 LG 부품사들은 실적 상승과 함께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5년 만에 최대 분기 영업이익인 6062억원을 거두는 등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보다 20.3% 증가하고 지난해 2분기에 비해서는 26.5% 늘어난 수치다.

더불어 LG 부품사들의 올 2분기 실적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각각 899억원과 1631억원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LG 부품사들이 수익 증대와 영업이익률 개선을 함께 이룬 점이다.

LG이노텍은 지난 2011년 마이너스 1%까지 떨어진 영업이익률을 매년 끌어올려 올 2분기에는 전분기(4.3%)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5.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도 같은 기간 1%포인트 상승한 2.7%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원가절감 노력과 함께 LG전자의 주력제품 판매 호조가 주된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LG이노텍의 실적 상승을 견인한 건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3 등 모바일기기에 탑재된 고성능 부품들이다.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본부의 올 2분기 영업익은 손떨림 보정 기능(OIS) 카메라모듈 등 LG이노텍의 고성능 제품이 적용된 G3 판매 호조로 4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이에 LG이노텍의 주력 사업인 광학솔루션 사업의 올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전분기 대비 1% 확대된 5896억원을, 같은 기간 기판소재 사업 매출은 각각 6%, 19% 증가한 4276억원을 기록하며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했다.

LG디스플레이도 LG전자의 UHD TV 판매 호조로 올 2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LG전자의 HE(홈 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는 UHD TV와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올 2분기 전년 동기(937억원) 대비 65% 증가한 1545억원의 영업익을 거뒀다.


  • 대표이사
    정철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1]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2026.04.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07]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문혁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3]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K바이오, 1분기 ‘조 단위 딜’ 실종…2분기 반등 가능성은
  • ‘BTS·왕사남에 푹 빠졌어요’…덕질하러 한국 오는 외국인[콘텐츠가 바꾼 K-관광]
  • 강풍 동반 ‘봄폭우’…제주·남해안 최고 150㎜ [날씨]
  • 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21시간째…늑대는 어디에?
  • 단독 NH농협금융, 전환금융 체계 구축 착수…계열사 KPI에도 반영
  • 압구정·목동·반포 수주전 ‘A매치’ 열린다…현대·삼성·포스코·DL이앤씨 출격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24,000
    • -1.25%
    • 이더리움
    • 3,254,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1.2%
    • 리플
    • 1,998
    • -3.01%
    • 솔라나
    • 122,900
    • -3.76%
    • 에이다
    • 374
    • -5.32%
    • 트론
    • 473
    • +0.42%
    • 스텔라루멘
    • 235
    • -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80
    • -2.91%
    • 체인링크
    • 13,190
    • -4.97%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