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래퍼 서바이벌 프로듀서 나선 타블로

입력 2014-06-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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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국남닷컴은 25일 타블로를 만났다. 타블로는 7월 3일부터 방송되는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 래퍼 마스터 우와 팀을 이뤄 프로듀서로 나선다. 타블로는 ‘쇼미더머니3’ 출연 이유에 대해 “저는 의외로 폐쇄적인 스타일이다. 저는 제 음악만 하고 힙합씬에서도 사람을 많이 안 만났다. 어느 정도 이 씬과 거리가 생겼다는 느낌도 들었고 사실 외롭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타블로는 “이번에 스윙스, 산이, 양동근 등 제가 생각했을 때 멋있는 사람들이 출연하니까 이 사람들과 함께하면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이들과 자주 봐서 친해진다면 앞으로 덜 외롭고,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타블로는 프로그램 촬영과 관련해 “지금 찍다 보니까 즐겁다.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것과 느낌이 다르더라. 힙합하는 사람과 만나면 과거 제가 10대 때 힙합하면서 느낀 반항심도 생기고, 불붙는다는 기분도 든다”고 했다.

한편 타블로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딸 하루와 아내 강혜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은 원래부터 힙합을 좋아했다. 연애할 때 차 안에서 힙합음악을 듣는 것을 보고 ‘나는 이 여자랑 결혼하겠구나’라고 느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하루에게 과거 제가 출연했던 자료를 보여줘가며 아빠가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말해줬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며 “아빠가 즐겁게 노래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 같다. 하루를 임신했을 당시, 태교도 힙합음악으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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