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장녀 유섬나 체포, 오늘 프랑스 법원서 구속 여부 결정

입력 2014-05-28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 캡처)

프랑스 경찰에 의해 체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에 대한 구속 적부 심사가 28일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섬나 씨는 유씨 가족 가운데 처음으로 체포됐고 구금 여부가 28일 프랑스 사법 당국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유섬나 씨는 유 회장과 실질적인 후계자인 차남 유혁기 등이 모두 도피 중인 상황에서 일가족 중 처음으로 신병이 확보됐다.

이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프랑스로 도피한 유섬나 씨의 파리 주소를 확보해 검사를 파견했지만 그가 잠적하면서 검거에는 실패했던 바 있다. 이에 법무부가 공조를 요청했고 프랑스 경찰이 함께 나서면서 유섬나 씨의 신병을 확보할 수 있었다.

유섬나 씨는 모래알 디자인이라는 회사의 대표로 유병언 일가 계열사들의 인테리어 사업을 독점해 약 8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물론 유섬나 씨가 체포되긴 했지만 프랑스는 범죄인 인도 재판을 거쳐야 한다. 이 때문에 실제 국내 송환은 최소한 6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09,000
    • +0.71%
    • 이더리움
    • 3,509,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22%
    • 리플
    • 2,120
    • -0.14%
    • 솔라나
    • 128,900
    • +0.62%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20
    • +0.85%
    • 체인링크
    • 14,060
    • +1.15%
    • 샌드박스
    • 12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