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메리츠화재, 피해선박 실제 보상액 10억원에 불과

입력 2014-04-16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도 여객선 침몰…메리츠화재, 실제 보상액 10억원에 불과

(사진=연합뉴스)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대한 메리츠화재의 실제 보험 보상액이 1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청해진해운은 소속 여객선 세월호의 선박보험을 113억원 규모로 메리츠화재와 한국해운조합에 나눠 가입했다.

이 여객선의 선박보험은 메리츠화재에 77억원, 한국해운조합에 36억원으로 가입돼 있다. 메리츠화재는 코리안리에 60%를 재보험처리했고, 나머지 40%(약 31억원) 중 100만달러(한화 약 10억원)을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 해외 재보험사의 재보험을 든 상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진도 여객선 침몰에 따른 전손 추정시 실제 손해액은 약 10억원 정도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 침몰 여객선을 타고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30명은 동부화재의 단체여행자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부화재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망 1억원을 비롯해 상해치료비와 휴대품 파손·분실 등을 보상한다. 세월호는 한국해운조합의 4개 공제상품에 가입돼 있어 인명피해 등 배상책임에 대해 1인당 3억5000만원, 사고당 최대 3억 달러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아픈 손가락 ‘신세계유니버스’ 접은 정용진…계열사 ‘각자도생 멤버십’에 쏠린 눈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33,000
    • +3.71%
    • 이더리움
    • 3,461,000
    • +5.58%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2.54%
    • 리플
    • 2,024
    • +2.12%
    • 솔라나
    • 126,700
    • +3.6%
    • 에이다
    • 365
    • +2.53%
    • 트론
    • 474
    • -1.66%
    • 스텔라루멘
    • 23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0%
    • 체인링크
    • 13,710
    • +4.9%
    • 샌드박스
    • 11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