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해양경찰청, 경비정 23척ㆍ수색인원 300명 동원...120여명 신속 구조

입력 2014-04-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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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진도 여객선 침몰

▲사진 = 청해진 해운 홈페이지

목포해양경찰서가 진도 침몰 중인 여객선 승객 구조작업을 위해 경비정 23척과 수색인원 300명을 투입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전날 오후 9시 인천을 출발해 16일 오후 12시 제주도 도착예정이던 청해진해운 세월호가 진도 부근에서 침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해진해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진도 침몰 여객선에는 471명의 인원들이 탑승하고 있으며, 배가 90도 가량 기울어져 침몰 중이다. 승객 수는 447명이고 승무원은 24명이다.

진도 침몰 여객선 안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하고 있다. 해경은 구조에 나섰으며, 신속한 구조 덕분에 120여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승객들은 실내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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