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정보업체 인크루트 부설 경력개발연구소는 최근 위촉식을 갖고 제 3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부설 경력개발연구소가 인터넷 채용업계에서는 유일한 인사, 경력개발 전문 연구소라고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채용서비스에만 그치지 않고 개인과 기업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인재육성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했다.
기업과 개인에게 경력개발ㆍ관리에 대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해 인크루트가 타 업체에 비해 한 단계 질 높은 서비스를 할 수 있었던 전략기지인 셈이다.
연구소는 최근 경력개발프로그램 모델에 대한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는만큼 대학졸업 이전부터 중장년까지의 경력개발, 관리에 대한 CDP 로드맵 제시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전문성이 돋보이는 인사교육전문잡지 ‘월간 인재경영’ 발행 ▲인재선발과 평가관리, 인재육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학계, 기업, 컨설팅기관이 참여하는 HR커뮤니티 활동 ▲국내외 HR과제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활동 ▲타당하고 신뢰성 있는 채용&선발 도구 개발 등도 전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