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의사로서 책임감 생겼다... "내가 의사로서 한 거니까"

입력 2014-02-07 2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화면 캡처)

송지효가 자신이 집도한 환자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오진희(송지효 분)는 오창민(최진혁 분)과 함께 인턴으로서 집도한 수술에 생긴 문제에 대해 마음 쓰는 모습을 보였다.

오진희는 자신이 집도한 환자가 계속 마음에 걸려 퇴근도 하지 못하고 다시 병원을 찾아와 환자를 살폈다. 이를 발견한 최진혁은 퇴근 안하고 여기서 뭐하냐며 넌지시 오진희에게 말을 건넸고, 오진희는 “오해 하지마”라고 말하며 “내가 진료한 환자 궁금해서 온 거고, 의사로서 한 거니까”라고 둘러댔다.

오창민도 오진희의 마음을 알지만 “나는 네가 우리 엄마 앞에 서 있어서 뭔 일 있나 식겁했다”고 장난을 쳤고, 오진희는 “이게 사람을 뭘로 보고 그러냐”며 “넌 그래서 안 돼. 까불지 마”라고 말하며 병원을 떠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46,000
    • -0.44%
    • 이더리움
    • 4,415,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32%
    • 리플
    • 2,786
    • -1.83%
    • 솔라나
    • 187,600
    • +0.11%
    • 에이다
    • 547
    • -1.62%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24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70
    • +0.3%
    • 체인링크
    • 18,550
    • -1.8%
    • 샌드박스
    • 173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