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제약사업 부문을 분할해 CJ생명과학을 신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존속하면서 신설 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이다.
회사측은 “제약산업의 급격한 시장환경과 규제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업의 특성에 맞는 경영전략 수립을 위해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입력 2014-02-06 15:50
CJ제일제당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제약사업 부문을 분할해 CJ생명과학을 신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존속하면서 신설 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이다.
회사측은 “제약산업의 급격한 시장환경과 규제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업의 특성에 맞는 경영전략 수립을 위해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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