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메디컬그룹, 제주 연동에 '라마다 제주 호텔' 분양

입력 2014-01-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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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면적 41~93㎡ 225실 규모

JK메디컬그룹은 신(新)제주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시 연동 일대에 분양형 호텔인 '라마다 제주 호텔'을 1월말 분양한다.

라마다 제주 호텔은 지하3층~지상12층 계약면적 41~93㎡(전용면적 19~50㎡) 총 225실 규모다. 모두 소형으로만 구성돼 투자 부담이 적고 환금성도 높다.

이 호텔은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해 호텔로서의 입지여건을 잘 갖추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로,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또 만장굴,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한라산, 천지연폭포 등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제주 대표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반경 1㎞ 내에는 외국 관광객이 필수 코스로 방문하는 쇼핑 최고 장소인 신라면세점을 비롯 삼무공원, 바오젠거리, 노형오거리, 제주티파크 등이 있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특히 바오젠거리(구 제주 로데오거리)는 최근 신 제주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2011년 중국의 건강미용 제품 회사 '바오젠' 그룹이 방문한 이후 대규모 외국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제주도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바오젠거리로 지정했다.

JK메디컬그룹의 대주주인 JK성형외과는 1998년 설립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형외과다. 최고 의료진의 노하우와 유비쿼터스 기반의 첨단 장비로 16년 동안 의료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으며, 1대 1 맞춤형 의료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K성형외과는 보건복지 가족부가 인증한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1호로, 2011년~2013년 해외환자 유치부분 3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마다 제주 호텔은 개별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으며, 1년에 7일은 계약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 초반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초기부담을 확 줄였다.

준공은 2016년 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다. (문의 02-54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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