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도전' 윤형빈 학창시절 공개...서두원 "세 학교 짱 출신", 진짜?

입력 2014-01-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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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학창시절, 격투기 도전

(사진=XTM 캡처)

개그맨 윤형빈의 학창시절 싸움 실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은 한 방송에서 "연예인분들이나 운동선수 중에 가만히 있어도 강한 포스를 풍기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두원은 "윤형빈 하면 왕비호 캐릭터가 떠오르지만 사실 윤형빈은 고등학교 시절 짱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한 학교 짱이 아니라 세 학교 통합 짱이었다"며 "이러한 사실은 윤형빈도 말한 적 없지만 윤형빈의 동창들이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윤형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세학교 짱 정말?", "윤형빈 왕비호 이미지로만 기억했는데"', "윤형빈 임수정 복수 꼭 해줘요", "윤형빈 장난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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