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로야구, 외국인선수 등록 한 명 더… 출장은 현행대로 2명까지

입력 2013-12-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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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로야구 구단 별 외국인선수 등록 인원이 1명 추가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2013년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외국인선수 고용 제도와 2014년 아시안게임 감독 선임과 관련한 안을 심의·의결했다.

프로야구가 10구단으로 확대되면서 우려되는 경기력 저하를 개선하려는 취지라는 것이 KBO의 설명이다. 선수 수급이 원활해지고 리그의 전력이 안정화 될 때까지 외국인선수의 경기 출장 인원을 현행의 2명 등록, 2명 출장에서 3명 등록에 2명 출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외국인선수 등록은 특정 포지션의 집중으로 인해 국내 선수들의 경기 참여가 제한을 받지 않도록 투수와 야수로 구분하여 한 포지션에 보유인원 전원을 등록할 수 없도록 했다. 또한 신생구단 NC는 2014년에 한해 4명 등록에 3명 출장, KT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4명 등록에 3명이 출장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대표 감독 선임과 관련해서 2014년 아시안 게임은 현행 규정대로 전년도 우승팀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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